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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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글 · 동기부여작가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다 보면
타인이 인생을 결정짓도록 만들지 마세요. 그 누구도 당신의 삶을 정의할 권리는 없으니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하세요. 어린 시절에는 집이나 학교에서 알려준 대로 따라가는 것이 익숙해서 주도적인 삶이 쉽지 않을 수 있겠지만 살아보니 인생은 누군가의 가르침을 배우기 것보다 스스로 경험하며 깨닫는 것이 더 많은 배움을 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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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 한신대 교수미국, 이란 공격할까...3차 세계대전의 전조
중동에서 미국의 역내 주적은 이란이다. 이번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전쟁이 터지기 한참 전인 2023년 6월 27일 미하원 결의안 제559호를 보자. 그 이전인 올 3월 전 미합참의장 밀리는 “이란이 ‘단 몇 달만’ 있으면 핵무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래서 미하원은 결의안에서 미합중국의 정책은, 첫째, 핵무장한 이슬람공화국 이란은 용인할 수 없다, 둘째, 그 어떤 상황, 경우에도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된다, 섯째, 그 어떤 수단을 사용해서(all means necessary)라도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넷째,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포함, 파트너국과 동맹국의 행동의 자유를 승인하고 지원한다고 선언했다. 그 결과 바로 며칠 전 10월 30일 미공화당 하원의장의 주도로 “미국의 정책은 이란핵의 불용인에 있음을 선언”하는 법안을 검토할 것을 공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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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 한신대 교수이스라엘 헬기가 죽인 사람들은 누구인가?
흔히 주변에 스스로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둘 다’ 나쁘다고 말한다. 하마스와 이스라엘 말이다. 이런 혼란한 시대에는 사실 ‘양비론’이 가장 안전하다. 이들은 하마스가 테러로 무고한 민간인 1400명을 죽였다고 생각한다. 또 이스라엘 극우인종주의 정권은 이를 근거로 11월 9일 현재 1만 744명을 죽였다. 복수였다. 실종자가 2660명이니, 이들은 건물잔해에 깔린 사실상 사망자라고 봐야 한다. 그러니 1만 2000명 이상을 죽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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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 자동차 칼럼니스트전기자동차, 이번에도 거품일까?
전기자동차 판매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전기자동차 대세론에 대한 의심이 일고 있다.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왔듯이 이번에도 전기자동차는 일시적인 거품에 그치는 걸까? 지금까지 틈새시장에 머물던 하이브리드차가 대세가 되고 전기자동차는 틈새시장에 갇히는 걸까? 사실 현재와 같은 전기자동차 판매 정체(?)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현상이다. 혁신 제품 도입 과정에 흔히 있는 일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혁신 제품의 확산 및 수용이라는 관점에서 전기자동차의 확산을 살펴보고, 전기자동차 확산 정체(?)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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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창 · 건국대 공공인재학부 교수김포, ‘잃을 것 너무 많은’ 서울시 편입 논란
김포시 서울편입론이 점점 뜨거운 감자로 변해 가고 있다. 여당과 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기(氣) 싸움을 하더니 이제는 시도지사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각자의 의견을 던지면서 제2라운드로 확전되는 모양새다. 인천, 대구, 경기, 충남 단체장들은 부정적이다. 주로 여당 광역단체장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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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님 · 칼럼니스트11월엔 죽은 이를 위한 음악 ‘레퀴엠’
11월은 로마가톨릭교회에서 ‘위령성월’(죽은 이의 영혼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로 지정한 달이다. 서양의 음악 역사에는 교회음악사가 곧 음악사였던 시기가 꽤 오랫동안 있었다. 중세부터 시작하여 바로크 음악의 시기가 그 절정이었다. 그 이후에도 교회의 영향 아래서, 각 절기와 관련된 예배와 의식에 쓰인 작품들이 꾸준히 탄생되어왔다. 이들 가운데는 예술성이 높아 교회의식을 넘어 감상용으로 꾸준히 연주되는 곡들도 꽤 있다. 칸타타, 미사곡, 수난곡 등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 마침 위령성월을 지내는 11월이니 레퀴엠 음악을 들어보는 것도 의미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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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인 · 골프 칼럼니스트골프 납회 앞둔 11월 밤, 차라리 위스키를 마셔라
지구 온난화로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날씨가 가을까지 이어져 11월초 남쪽 지방에 개나리마저 피긴 했지만 역시 계절은 계절인가 봅니다. 강원 산간 지방 최저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져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수도권 골프장도 아침 티 오프 때는 산골짜기의 강한 바람 탓에 체감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골프 애호가에게 겨울의 문턱인 11월은 두 개의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시즌 종료를 알리는 납회와 낙상 사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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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 · 칼럼니스트
서울 메가시티 구상: 강력한 파괴력, 더 강한 위험성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경기도 59개 선거구 가운데 불과 7군데를 확보하는데 그쳤다. 민주당은 51개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고양갑 한 군데만 정의당 심상정 의원에게 내줬다. 현재 국회 의석분포를 보면 민주당 168석, 국민의힘 110석이다. 두 정당간 의석수 차이는 58석. 경기도의 민주당 의석 51개 가운데 29석을 국민의힘이 탈환하면 두 당의 의석 수는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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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규 · 아주대 교수팔레스타인과 대한민국, 닮음꼴인 이유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땅을 침범하여 1400여 명의 민간인들을 살상하고 수백 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병원을 포함한 민간인 지역을 공격하여 팔레스타인 주민 1만 명이 사망하기에 이르렀다. 보복에 보복이 더해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끝없는 전쟁. 도대체 그들은 왜 이렇게 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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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한 · 공정금융포럼 공동대표물가 올린 진짜 주범은 ‘정부’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서울 마포 북카페에서 열린 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모두 발언에서 “재정을 더 늘리면 물가 때문에 또 서민들이 죽는다”고 언급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듣는 귀를 의심했다. 지금의 물가대란 사태는 외부적 요인보다 공공요금 시장화 정책이 초래한 측면이 강하다는 점에서 납득할 수 없는 논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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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 전업주부“나는 오빠를 좋아해”
아이가 여섯 명일 때까지도 방이 세 개인 집에서 살았다. 옹기종기 붙어사는 것도 재미나긴 했지만 큰 딸과 작은 딸의 소원은 친구들처럼 자기 방을 갖는 것이었다. 의도하지 않은 갑작스런 일로 인해 6년 전, 방이 4개인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했다. 그 때 당시에 중3, 중1들과 같은 나이였던 큰 딸과 작은 딸에게 방을 하나씩 주었다.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했던 아들은 자기에게 방을 줄 생각일랑은 절대로 하지 말라며 묻지 않아도 먼저 만류했다. 그런 터라 제일 큰방에서 나머지 4명의 아이들도 만족스럽게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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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 영산대 교수‘거부권 정치체제’를 넘어 ‘제7공화국’으로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는 커다란 위기에 빠져 있다. 검사가 대통령이 되더니, 검찰의 이해관계와 문법이 정치를 쥐고 흔들고 있다. 비단 검사 출신이 정부 요직을 장악하고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집요한 수사와 기소 관련 문제가 1년이 넘도록 이 나라의 정치판을 규정했다는 사실만이 문제는 아니다. 국회가 법으로 제한했던 검찰 수사의 범위를 달랑 시행령 하나로 무력화했던 반헌법적 폭거가 버젓이 자행되었던 일을 포함해 그동안 우리 민주주의를 지탱해 왔던 많은 법과 규범이 검찰과 검찰 출신 각료와 정치인들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다. 검찰 정권은 온갖 편법을 동원해서 공영 방송까지 장악하더니, 이제 가짜 뉴스를 응징한다는 명분으로 비판 언론마저 수사와 기소를 통해 재갈을 물리려 하고 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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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섭 · '크로의 과학사냥' 저자연구예산 삭감, ‘문송’들에게 휘둘리는 과학
2024년도 과학분야 연구예산이 삭감되어 국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연구자들이 불만을 표출하자 정부에서도 의견을 청취하고는 있다. 대부분 과학기술자는 과제를 이어갈 수 없는 낭떠러지 처지라 국회 심의에 목을 매고 있다. 조급한 일부 대학교수들은 학위과정 학생의 인건비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참여기업의 책임자는 연구비 분할 상환조건으로 구매한 기자재와 연구비 지원 조건으로 채용했던 연구원을 어떻게 유지할 지 울상이다. 복합 요소들이 작용하는 만큼 필자도 해답을 제시할 수 없다. 단순하게는 연구예산이 복원되면 풀릴 수 있는 문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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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 · 칼럼니스트파나마 사람들은 뭘 갖고 시위할까
지난 7년간의 이집트 카이로 생활을 뒤로 하고 중남미로 넘어왔다. 남편이 2023년 5월 갑작스럽게 파나마라는 새로운 나라로 주재지 발령이 나면서 중남미 하늘아래 살게 됐다. 중국, 이집트, 파나마. 언제쯤 고국에 정착할 수 있을까.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은 우리 가족의 가장이나 자식들, 나에게 또다른 기대와 설렘을 던졌다. 그리고 이 곳에 온 지 3개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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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원 · 경희대 교수인요한 혁신위가 성공해야 민주당도 바뀐다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 체제가 발족됐다. 국민의힘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 수직적 당정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여당에서 ‘무공천’을 검토했던 상황에서 돌연 보궐선거의 ‘귀책사유’가 있는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공천한 게 이른바 ‘윤심(尹心)’에 의한 것이란 평가가 나오면서다. 윤 대통령 집권 이후 국민의힘은 ‘대통령실 여의도출장소’라는 오명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당무개입 논란’을 통해서 드러난 것처럼, 당대표 선거에서 김기현 후보가 당선되도록 하는데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당연히 김기현 당 지도부는 강서구청장 보선에 대통령의 무리한 공천 개입에도 불구하고 말 한마디 못하며 조정력을 상실했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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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 소설가왜 ‘the’ 발음은 ‘더’가 아닐까
일전에 인터넷에서 아주 흥미로운 자료를 보게 됐습니다.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 커플이 영어의 ‘the’ 발음에 관해 논쟁을 벌이는 모습이었는데, 우선은 한국 남성이 ‘더’라고 읽는 것을 들은 일본 여성이 “그게 뭐냐”고 묻습니다. 영어의 the라는 대답에 여성이 그게 무슨 the냐고 계속 묻자 남성이 이 여성에게 일본인들은 the를 ‘자(za)’로 읽지 않냐고 반박을 합니다. 그런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여성의 황당한 표정.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또 어느 발음이 맞을까요? 이 질문들에 대답을 하려면 음성학을 꼭 알아야 합니다. (이후의 일본어는 발음의 편의상 영어 알파벳으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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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이태원 참사 1주년: 정치란 무엇인가
정치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필자가 권하는 책은 버나드 크릭의 『정치를 옹호함』이다. 하나의 학문으로 정치학에 입문하기에 앞서, 연구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정치란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라는 의미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오늘날 혼란스러운 정치 현상을 과연 ‘정치’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자조적인 비판도 함께 전하기 위해서다. 오늘 이 글은 버나드 크릭의 시선을 빌려서, 이 책의 부제처럼 ‘정치에 실망한 사람들에게’ 버나드 크릭이 전하고자 했던 정치의 의미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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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 칼럼니스트월드컵 공동개최, 스페인-포르투갈 어떤 관계?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100주년을 맞아 2030년 월드컵을 3대륙 6개국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유럽의 스페인과 포르투갈,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주된 경기가 개최되며, 역사상 첫 번째 월드컵의 개최국이었던 우루과이와 남미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서 일부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월드컵 개최가 확정되자, 이베리아반도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권위주의 정권의 몰락 후 1986년 유럽연합(EU)에 동시에 가입한 두 국가는 지금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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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균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어떻게 감사해야 진심이 느껴질 수 있을까?
최근 어디선가 광고 중에 ‘감사하기가 참 어렵다’는 CM송 가사를 들은 적이 있다. 처음 접했을 때는 ‘아니, 감사하는게 뭐가 어려워? 그냥 감사하다고 말하면 되지’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니 정말 공감이 가는 얘기다. 우리는 매일 형식적인 감사 인사를 늘어 놓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상대로 하여금 ‘아, 정말로 고마워하고 있구나’하고 느끼도록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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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섭 · 문성길복싱클럼 관장8체급 석권의 김민기 대(對) 헤비급 지존 채성배
최근 한국 복싱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헤비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배 복서 채성배를 만나러 경기도 구리시로 향했다. 복싱과 인연을 끊고 지내는 채성배가 자신의 조카를 구리의 ‘김민기 복싱체육관’에 입관시키기 위해 온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가는 길에는 채성배의 국가대표 시절 은사인 박형춘 전대표팀 코치를 모셨다. 1940년 보성 출신으로 ‘복싱계 페스탈로치’라 불리는 박 코치는 1982년 대표팀에 들어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까지 12년 동안 선수촌에서 최장수로 있으면서 자라나는 선수들을 지도한 분이다. 그는 1987년 대표팀에 합류한 19세의 새내기 채성배를 정성을 다해 지도하며 기본을 탄탄하게 구축시켰다. 필자가 채성배를 득달같이 찾아간 이유는 그가 은퇴한 지 20여년 되도록 한 번도 언론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이들로부터 궁금증을 낳았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필자와 그의 만남에 가교 역할을 한 이는 구리시 인창동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복싱체육관을 운영하는 김민기 관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