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회담, 중동의 ‘독자적 질서’ 열까
지난 10월 26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의 4자회담이 열렸다. 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은 메카공동방위협정으로 묶인 세 나라다. 이들이 이란과 한자리에 앉아 전쟁과 지역안보 문제를 논의했다. 다음 날에는 더 눈에 띄는 장면이 나왔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모흐센 레자이가 ‘안사르 알라’(후티 반군)가 임명한 주이란 예멘 대사 이브라힘 무함마드 알다일라미를 만났다. 전날 4자회담과 예멘 전황도 논의됐다. 사우디와 안사르 알라 사이에 어떤 제안이나 합의가 오갔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