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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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락 · 이코노미스트한국은행이 스스로 용자(勇者)가 된 이유
[공동락 대신증권 채권 애널리스트 겸 이코노미스트] 아마도 처음에는 이랬을 것이다.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여전히 통화정책은 (성장률이나 물가 여건을 감안할 때) 완화적이고, 돈줄을 죄는 주요 타겟이 가계부채이니 채권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다름 아닌 지난 여름부터 통화당국이 줄기차게 준비해 온 금융안정 목적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사전 시뮬레이션 결과를 필자가 나름대로 재구성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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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 공정한금융투자연구소장11월에 스태그플레이션 오나?
[조수연 공정한금융투자연구소장] 지난 주말, 올해 10월 금융시장이 마감되면서 이제 2021년은 두 달 남았다. 뉴욕 증시의 대표지수 S&P500 주가지수는 10월까지 23%나 상승했다. 역사적으로 성과가 안 좋았던 10월을 가장 경계하는 것은 증권시장의 꽤 오래된 ‘휴리스틱(heuristics: 행동경제학에서 주장하는 인간의 습관적 반복 행태)’이었는데, 그러나 올해 10월 주가지수는 6.9%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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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진 · 소설가그늘에 머물러있는 시선
[홍예진 소설가(미 코네티컷 거주)] 두개의 잔이 챙 하고 부딪쳤다. 친구와 나는 각자의 잔을 입으로 가져가며 활짝 웃었다. 오랜만에 가진 저녁 약속이었고 장소는 새로 생긴 멕시칸 식당이었다. 실내 장식이 참신한 곳인데다가 칵테일도 음식도 맛이 좋아서 우리는 토요일 저녁 레스토랑의 활기를 흠뻑 흡수하며 떠들어댔다. 친구는 인도인들이 흔히 그렇듯 채식주의자이고 나는 잡식주의자인데 우리는 한 번도 서로가 지향하는 바를 강요하거나 날을 세워 상대를 건드린 적이 없다. 그러면서도 화제는 들쭉날쭉 종횡무진, 지루한 적이 없었다. 나는 인도를, 친구는 한국을 가본 적이 없다. 대신 우리는 상대의 출신국과 관련된 막연한 이미지를 기본에 깔고 많은 것들을 묻고 알아간다. 이를테면 친구는 한국 사람들이 인도 음식을 즐겨먹는지 궁금해 하고, 나는 커리에 곁들여 나오는 따끈따끈한 난(Naan)이 한국인에게 익숙해진지 한참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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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님 · 칼럼니스트이탈리아어가 음악용어를 장악한 사연
[장옥님 칼럼니스트] 최근 옥스퍼드영어사전에 새롭게 등재된 한국어 단어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K-콘텐트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일 것 같다. 드라마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열 개 음절 문장을 세계인들이 우리말 그대로 따라하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니 머지않아 해외여행 중 한국인임을 알아보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까?”라며 인사를 건넬 수도 있겠다는 즐거운 상상까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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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주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위촉전문위원한국, 안전하고 강력한 ‘녹색 산업국가’로 나아가야
[주동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위촉전문위원] 지금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은 2년 가까이 신종질병 코로나-19가 가져오는 충격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종래 우리가 막연히 느꼈지만 현실의 내 문제라고 생각하기는 힘들었던 기후변화라는 이슈가 동시에 모든 사람의 코앞에 닥친 문제가 됐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계절 구분이 무디어지고 백년만의 홍수, 백년만의 폭설 등 기상이변이 빈번히 발생하는 현상이 전해진다. 지구촌 곳곳에서 산불, 홍수, 가뭄 등 극단적인 자연재해가 잇따르는 소식도 날마다 접한다. 발생빈도를 더해가는 신종질병과 각종 가축질병도 기후변화와 무관하지 않다는 말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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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 심리상담사
개가 짖어도 ‘나의 열차’는 달려야 한다
[김동은 심리상담사] “주체적 인간은 열차와 같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달립니다. 그런데 열차가 칙칙폭폭 달리면 동네 개들이 다 나와서 짖습니다. 자신들이 짖으면 열차가 멈출 줄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가 짖는데 ‘멈추는 열차’가 있습니다. 주변의 말에 휘둘려서 자기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을 말하는 비유입니다. 개가 짖었던 말들을 청소해서 열차임을 깨닫게 하고 자기의 목적지를 가게 하는 것이 상담심리치료입니다. 개가 아무리 짖어도 열차는 종착지를 가는 것입니다. 개들이 아무리 열심히 쫒아와도 종착지까지 쫓아오는 개는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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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원 · 경희대 교수이재명과 윤석열, ‘비호감 대결’ 벗어나려면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 1, 2위를 하고 있는 여·야 대선후보의 비호감도가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비호감도가 호감도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2일 발표한 10월 3주 조사에 따르면 비호감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60%, 국민의 힘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62%로 나타났다. 이 후보와 윤 전 총장 모두 지난달 조사보다 2%포인트 늘었다. 호감도는 이 후보 32%, 윤 전 총장 28%로, 나란히 2%포인트씩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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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균 · 에너지11 기술 대표산업 생태계에서도 ‘늑대’를 키워라
[하영균 ‘상도록’ 저자/ 에너지 11 기술 대표] 생태계 변화 현상을 극단적으로 보여준 역사적인 사례가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에서 있었다. 미국 최대규모인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최초로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옐로스톤 내에서는 늑대가 항상 골치거리였다. 늑대는 엘크(말코손바닥사슴)을 잡아 먹는 최상위 포식자이기도 하고 엘크를 보러 관광객들이 모여들 때 위협이 되는 존재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늑대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필요 없는 존재로 인식돼 늑대소탕 작업이 국립공원 관리국 주도로 이루어졌다. 결국 1926년에 옐로스톤은 완전히 늑대가 사라진 안전한 국립공원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평화로운 국립공원이 될 것이라고 모두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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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나 · 기자
블랙핑크, 세계 패션계 장악한 ‘프리티 새비지’
[김서나 기자] 내년 봄 트렌드를 미리 선보이는 세계 4대 패션도시에서의 컬렉션 일정이 지난 9월 8일 뉴욕에서 시작되어 런던, 밀라노를 거쳐 10월 5일 파리에서 마무리됐다. 팬데믹으로 인해 패션쇼가 생략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파행을 겪은 후, 이제 다시 정상궤도에 오른 이번 패션위크에는 기다렸다는 듯 수많은 글로벌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K팝 여제’ 블랙핑크가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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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규 · 변호사검사출신 정치인들은 왜 이럴까?
[류인규 법무법인 시월 변호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이 논란이 되는 와중에 같은 당의 원희룡 후보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고성을 내지르는 방송사고를 냈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후보가 ‘사과’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윤 후보는 같은 당 내부에서조차 ‘사과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유감’만을 표명했다. 이를 두고 취재진이 ‘사과의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냐’고 묻자, 윤 후보는 “유감의 표현으로 받아들여 달라”며 사과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그럼에도 사과요구가 계속되자 사흘만에 마지못해 사과를 했는데, 같은날 보란듯이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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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 인하대 교수누리호, 잠시 잊어두자
[최기영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학생들이 헷갈리는 용어 중에 실험과 시험이 있다. 학부 1학년에서 물리실험, 화학실험 같은 과목을 듣는데, 그 영향인지 대학원에 와서도 비행실험을 한다는 표현을 쓴다. 사전에서 실험은 ‘과학에서, 이론이나 현상을 관찰하고 측정함’ 또는 ‘새로운 방법이나 형식을 사용해 봄’이라 되어 있고, 시험은 ‘사물의 성질이나 기능을 실지로 증험하여 보는 일’이라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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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곤 · BRiO 대표유권자, 어떤 선거마케팅에 움직일까
[서의곤 BRiO 대표] 여당의 다음 대선 후보가 결정됐다. 제1 야당은 최종 후보 선출을 앞두고 있다. 대선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후보들마다 자신의 장점을 호소하기보다 상대방을 비방하기 바쁘다. 선거에서 표를 얻는 것이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나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같은 사람이지만 한 쪽에서는 유권자라 불리고 다른 쪽에서는 소비자라 불린다. 어떻게 부르건 같은 사람이니 같은 인지적 작용과 정서적 반응이 결합되어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를 고르게 된다. 이번 글에서는 선거 캠페인을 마케팅 전략과 관련해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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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 중국 하얼빈공대 교수위대한 백인 석학들의 뻔한 수업②
[김우재 중국 하얼빈공대 교수] 과학 분야 이외의 석학에 대해 굳이 감별을 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대통령이 개고기 식용화 금지라는 화두를 꺼낸 한국의 맥락에서, 굳이 수십년 동안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피터 싱어를 소환하느니, 좀 더 새로운 학계의 인물을 부르는건 어땠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폴 크루그먼과 마이클 샌델, 제프리 삭스, 유발 하라리도 너무 뻔한 선택이다. 이들이 모두 백인 남성이라는 점을 넘어서, 이미 한국에서 이들의 번역서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된 현실에서, 다시 이들의 이야기를 밀도조차 낮은 강연으로 듣는다는 게 EBS의 시청률을 높이는 것 외에 어떤 학문적 의미가 있는지 알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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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 중국 하얼빈공대 교수위대한 백인 석학들의 뻔한 수업①
[김우재 중국 하얼빈공대 교수] EBS의 소위 ‘위대한 수업’이라는 천박한 기획 한국의 지식생태계에 세계적으로 내놓을 만한 석학이 드물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에겐 세계에 내놓을만한 독창적인 사상가도, 한 분야를 선도하는 학파도 없다. 메이지 유신 이전부터 서구의 학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완벽한 번역과 축적의 시간을 거친 일본과의 비교는 말할 것도 없고, 수천년간 동아시아의 학문을 이끌어온 중국과의 비교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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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 영화심리상담사훔쳐보는 영화의 황홀함이란
[이화정 영화심리상담사] 어린 시절, 몇 차례 아버지 손 잡고 따라가서 봤던 영화들은 대부분 기억에 남아있지 않다. 압도적인 크기의 스크린 속 인물들은 어린 아이에게는 위압적이었다. 소리 또한 귀청이 얼얼할 만큼 컸던 느낌이 강렬했다. 어린 아이가 영화를 관람한다는 것은 그런 영화 외적 상황에 대한 체험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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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학 · 출판번역가좀비마을의 가을걷이...곧 김장하네!
[조영학 번역가] 가을은 노란색이다. 풀도 나무도 곡식도 모두 노랗다. 이슬이 서리로 변하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가 지나자 논의 벼도 줄기가 노랗게 물들고 낱알은 고개를 숙였다. 마음 바쁜 논은 벌써 추수를 마치고 여기저기 하얀 ‘곤포 사일리지’가 나뒹군다. 예전에는 몰라서 공룡 알, 마시멜로라 불렀는데 저런 식으로 발효해 가축사료로 쓴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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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 인하대 교수‘뉴 스페이스’ 시대 (2) - 닫힌 우주에서 열린 우주로
[최기영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지금은 오히려 약간 시들해졌지만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회자되기 시작한 무렵에 지금의 변화를 혁명이라 부르는 것이 적절하냐는 용어의 정의로 한동안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그때 봤던 인상적인 문구 하나가 기억에 남는데, ‘혁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게 일어나고, 그 이후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라고 했다. 즉,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나는 엄청난 변화의 기운이 잠재되어 있는 방아쇠 역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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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 심리상담사
분노 잘 다스리는 방법은
[김동은 심리상담사] 가족의 권유로 한 남자가 방문했다. 남자는 아내와 두 자녀를 두고 있었다. 가족이 말한 남자의 분노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가족모임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장소를 이동했는데 버스 기사가 난폭한 운전을 하는 바람에 엄마가 중심을 못 잡을 정도였다는 이유로 버스 회사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난동을 부렸다는 것이다. 난동 때문에 결국 경찰서에 잡혀갔고 합의금을 물어주며 풀려났다고 한다. 남자를 보고 필자는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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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 전업주부“춤 추고 싶어요”...둘째아이의 반란
[김미영 전업주부] 7남매중에 둘째는 첫째와 정 반대 성격이다. 둘이 한 배에서 나온 것이 신기할 정도로 다르다. 첫째는 무언가에 매이는 것을 싫어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매사가 마냥 좋기만 하지만, 둘째는 규칙을 만들고 따르길 좋아하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 집에서 남다른 성격의 소유자로 제대로 된 우리집 군기 반장이다. 약속 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하기에, 대식구가 치장을 차리느라 모임에 늦기라도 하면 둘째 눈치를 봐야한다. 이른 아침에 모임이 있을 때면 둘째는 알아서 일찍 일어나 식구들을 다그치고 누가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일일이 형제들에게 지시를 한다. 놀랍게도 둘째의 말대로 하면 일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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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 ·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영화 007속 ‘최고의 명소’들은 어디?
[노우진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 영화도 책도 세상에서 검증된 것을 찾는 편인데,유독 개봉되자 말자 보는 작품들이 있다. 007이나 본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같은 첩보물 또는 정치관련 영화다. 무엇보다 첩보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세계적 명소들을 장면 장면마다 보여준다는 것이다. 지리와 여행을 좋아하는 필자에겐 딱이다. 007 시리즈 촬영지로 선정되면 촬영팀과 편집팀 등의 방문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관광산업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영국의 가디언지(Guardian)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이번 007 영화 ‘No Time To Die’ 촬영지 리스트에 들어가기 위해 세금 감면을 포함해 5백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한다. 이탈리아나 페로제도, 스코틀랜드 등에서도 촬영지가 되기 위한 로비가 치열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제 본드의 행적을 따라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