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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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님 · 칼럼니스트겨울의 문턱에서 듣는 ‘비창 교향곡’
[장옥님 칼럼니스트] 낮게 내려앉은 잿빛 하늘과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 노루꼬리 만큼 짧아진 오후 해. 모든 것이 소멸을 향해가는 겨울의 문턱 앞에서 종종 사람들은 계절병을 앓곤 한다. 이제 한 가닥 남은 젊음의 끝자락도 놓아줘야하는가! 라는 서글픈 감상에 젖는가 하면 저물어가는 인생의 시계바늘을 애꿎은 계절의 변화에 빗대어 탄식한다. 이런 센티멘털한 감정을 달래기 위해서는 더 슬프고 애잔한 음악에 빠져봄으로써 카타르시스를 느껴보는 것도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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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한 · 공정금융포럼 공동대표팬데믹 위기를 ‘은행 폭리’로 바꾼 주범들
[송두한 민주연구원 부원장] ’ 무능한’ 총량규제가 불러온 신용대란 사태 맥락도 원칙도 없는 대출총량 규제가 무주택 실수요자를 집중 타격하면서 대출시장은 규제발 신용대란 사태에 빠졌다. ‘6%대’ 대출증가율로 모든 출구를 봉쇄하는 관치규제는 사실상 대출배급제와 다를 게 없다. 일단 주어진 배급 한도가 소진되면 공급충격이 발생해 대출금리가 폭등할 수밖에 없다. 믿고 싶지 않겠지만, 개발독재 시대에나 있을 법한 일들이 지금 우리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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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봉 · 가톨릭대 교수‘반듯이’의 의미론적 평가, 그 너머 보이는 것은
[이창봉 가톨릭대 영문학 교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 방명록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와 인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라는 문장에서 ‘반듯이’의 맞춤법이 틀렸다는 지적과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라는 표현의 의미 해석 관련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진영 정치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지적과 비판이 이어지자 이를 반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조선일보(11월 12일자 기사)는 과거에 민주당 홍영표 후보도 ‘반듯이’라고 맞춤법을 틀린 예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해명을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윤 후보는 ‘반듯이’를 ‘똑바로의 의미’로 쓴 것이며 “제가 과거 함께 근무한 호남 출신 동료들이 잘 쓰는 말이다. ‘반듯이 해라’ 이런 말 많이 해서 그렇게 썼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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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 심리상담사
위로한답시고 ‘염장 지르는’ 사람들
[김동은 심리상담사] ‘염장을 지르다’는 생선이나 고기에 소금이나 장을 뿌려 간을 하다는 뜻이다. 또 다른 뜻으로는 어느 대상의 심장을 때려 아프게 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아픈 사람을 더 아프게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남의 속을 괴롭히는 사람, 아픈 사람의 아픈 곳을 더 찌르는 행위를 말한다. 병원에서 퇴원해서 쉬던 제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평소 상담을 하던 친구라서 가볍게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정신적 문제가 심해지면 입원을 하고 얼마 있다 퇴원을 하는 일을 반복했다. 그녀는 퇴원해 친척 집에서 쉬던 중 어릴 때 다녔던 교회 목사를 만났다고 한다. 목사는 아파서 수축해진 제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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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 중국 하얼빈공대 교수조선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 혁명가를 암살하다
[김우재 중국 하얼빈공대 교수] “1880년대 이후 개화를 위해 서양의 과학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의식은 해마다 높아갔다. 그러나 이처럼 높아가는 과학기술의 필요에 대한 인식과는 정반대로 과학기술의 실제 수용 정도는 그에 훨씬 못 미치고 있었다. 1890년대 이후 1910년 나라가 망하기까지 서양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과 성취 정도 사이의 격차는 해마다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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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한 · 공정금융포럼 공동대표② 금융지주 이익, 자영업 ‘이자 감면’에 쓰자
[송두한 민주연구원 부원장] ①에 이어 자영업∙소상공인 정책 지원,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나? 정부 차원에서 추진해온 자영업 지원대책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번째 대책은 전국민 재난지원을 통해 자영업∙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지원하는 간접 지원책이다. 전국민의 소비 여력을 높여 내수업종을 지원하는 내수진작책이라는 점에서, 경제정책에 가깝다. 보편으로 지급된 1차 재난지원이 여기에 속하는데, 짧은 기간(2~3개월)이었지만 유의미한 소비진작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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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운 · 박사1992년 클린턴, 그리고 이재명과 윤석열
[송종운 울산과학기술원 사이언스월든 연구원] 지난 달 10월 10일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민주당 제20대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그리고 한 달 남짓 후인 11월 8일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자리에 올랐다. 지난주를 기점으로 집권여당과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가 모두 결정됨에 따라 대통령을 뽑는 내년 3월9일까지의 긴 장정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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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한 · 공정금융포럼 공동대표① 5대 금융지주 최대실적, 자영업 덕 아닐까?
[송두한 민주연구원 부원장] 국내 금융기관들이 펜데믹 위기 속에서도 단군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사상 처음으로 미션 임파서블에 가까운 “4조 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이로운 실적 행진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올해 3분기까지 5대 금융지주가 거둔 이자이익만 해도 30조원을 넘어섰는데 순이익 추이로 보면 펜데믹이 쏘아올린 실적 추세가 더욱 명확해진다. 5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2018년 11.7조원, 2020년 12.5조원 등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다, 2021년에는 17조원 허들마저 가볍게 돌파할 기세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금융기관이 전례없는 코로나 충격의 역풍을 뚫고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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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규 · 아주대 교수‘코로나와 함께’ 해야 하는 언어학적인 이유
[박만규 아주대 불어불문학 교수] 최근 들어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방역정책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였다. 중증 환자 위주로 관리해나가며 차근차근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취지의 정책이다. 이를 일각에서는 ‘위드 코로나’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말은 올바른 영어 표현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다. 특히 일본의 언론에서 만든 말을 우리 언론이 직수입해서 쓴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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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용 · 교사·에세이스트우아함을 유지하기 위해
[송광용 에세이스트] 몸의 우아함 나와 거리가 멀어보이던 것들이 현실이 될 때가 있다. 최근에 두 가지가 그렇게 됐다. 하나는 걷기고, 또 하나는 스터디카페다. 집 주변의 산책로를 전투적으로 걷는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게 될 날이 올 줄 몰랐다. 아이들과 산책을 할 때마다, 바람막이를 입고 두 팔을 용맹하게 흔들며 지나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아왔다. 그들을 보며, 무슨 사명을 받았길래, 저렇게 온 몸으로 바람을 가르고 지나가는 것일까, 하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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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찬 · 북한학 박사말없던 동독 소녀가 ‘유럽의 여제’ 됐듯이...
[박기찬 신한은행 북한연구회 대외협력회장] [장면 #1]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날아가 보자.) 2050년과 2099년 사이 언제일지 모른다. 한반도가 통일되어 있다. 한반도의 여성 지도자는 중국과 일본의 지도자들 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황당한 얘기이기만 할까. 앙겔라 메르켈은 동독의 말없이 조용하게 공부만 하던 소녀였다. 그녀는 곧 통일 독일의 총리로 16년간 재임하고 자리에서 내려올 예정이다. 그녀는 최장기 집권을 하고도 독일 국민들로부터 75%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다. 메르켈은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사실상 여제(女帝)급 정치인이었다. 그녀가 없었다면 유렵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라고 모두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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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정 · 칼럼니스트AUKUS가 쏘아올린 공, 유럽을 돌아보게 하다
[최수정 칼럼니스트] 미-영-호주간 신안보협약, 당황한 유럽 지난해초인 2020년 1월 31일 EU와 영국간 브렉시트가 본격 마무리됐다. 영국이 EU를 떠나는 것에 대해, 영국의 큰 실수라고 평가했던 의견이 다수였다. 그런 의견이 전반적으로는 맞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1년여가 흐른 2021년 11월 영국이 겪고 있는 물류대란, 식료품부족, 자동차 오일부족 등등 영국에서 들려오는 암울한 소식은 유럽인들이 옳았음을 말해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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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 영화심리상담사너의 기억을 믿지마라...조작됐으니까
[이화정 영화심리상담사] 상대방이 자기 말을 믿지 않는 눈치가 보이면 고개를 치켜세우고 내뱉는 말이 있다. “내가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니까.”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라든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은 시각에 대한 강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 그런데 살다 보면 시각이 과연 그렇게 믿을 만한 감각인가 의심하는 순간과 만나게 된다. 시각을 바탕으로 한 기억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바뀌는 것을 경험한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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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 심리상담사
수많은 ‘똥 밟았네’...잘 피하는 방법은
[김동은 심리상담사] 요즘 유행하는 ‘똥 밟았네’는 애들 노래로 만들었지만 성인들에게도 인기다. 아침에 출근하다가, 놀다가, 마트 가다가 밟은 똥을 가지고 즐겁게 만든 노래가 남녀노소 좋아하고 패러디도 유행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인생을 살면서 똥 밟았다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그 노래가 우리 가슴에 파고 드는지 모르겠다. ‘똥 밟았네’는 중의적 표현으로 힘든 사람, 나쁜 사람, 내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하는 말이다. 회사에 들어갔는데 포악한 상사를 만난 것도, 물건을 사러 들어갔는데 바가지를 씌우는 주인을 만난 것도, 접촉 사고를 냈는데 내게 소리를 지르는 상대방도 똥 밟은 것이다. 그 가운데 결혼을 했는데 나에게 고통을 주는 배우자를 만난 것만큼 큰 똥은 없다. 제대로 똥 밟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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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섭 · '크로의 과학사냥' 저자요소수 사태, ‘탄소중립의 삶’ 예언일까?
[정연섭 ‘크로의 과학사냥’ 저자] 요소수란? 나참, 물로 봤던 것들이 세상을 힘들게 한다. 요소수(尿素水) 이야기이다. 요소수는 요소(NH2CONH2)를 녹인 물이다. 요소수는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유해한 질소산화물(NOx)을 무해한 질소(N2)와 유익한 물(H2O)로 바꾼다. 차량 배기관에 설치된 고온의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촉매 환원법)에 요소수를 뿌려주면 환원 반응이 일어난다. 디젤 화물차는 주행거리 300㎞마다 약 10리터(ℓ)를 소비한다. 요소수의 요소 농도는 국제 표준규격(ISO 22241)에 따라 32.5%로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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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 전업주부‘홈스쿨’의 8할은 밭에서 배운다
[김미영 전업주부] 한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서 홈스쿨 가정들과 모임을 가졌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부모들이 재능을 나누어 오전에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오후에는 운동을 좋아하는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생태공원에서 축구나 야구와 같은 놀이를 했다. 그 외 삼삼오오 짝을 지은 아이들은 공원 안에서 쑥을 뜯거나 곤충과 올챙이를 잡거나 다양한 놀이거리들을 찾아서 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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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 변호사플랫폼 기업의 ‘알고리즘 공개’, 진짜 해결책일까
[김정민 변호사] 지난 10월 26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택시에 콜(승객호출)을 몰아준 의혹을 받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여 알고리즘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사 가맹택시를 우선배정하고, 타사 택시는 배제하고 있다는 택시업계의 의혹 제기와 신고에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6일 공정위는 네이버가 쇼핑·동영상 분야 검색서비스의 ‘우선 노출 알고리즘’을 수년간 인위적으로 조정해 자사 서비스를 검색결과 상단에 올려온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67억 원을 부과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네이버쇼핑 내에 스마트스토어(자사 오픈마켓) 제품의 노출 개수를 점차 늘리도록 알고리즘을 변경했고, 동영상 검색에서 네이버TV 동영상이 타사 동영상보다 더 잘 노출되도록 알고리즘을 조정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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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나 · 기자
낯선 매력으로 다가온 2021 ‘가을 니트’
[김서나 기자] 가을 패션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기본 소재, 니트가 이번 시즌엔 늘상 보여주었던 익숙한 모습에서 벗어나 조금 낯설지만 신선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굵은 올이 성글게 짜인 아우터로, 가는 올이 촘촘히 짜인 이너로, 쓰임새가 원래 다양한 니트이지만 올 가을엔 그 어느 때보다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그동안 잊고 지냈던 니트의 숨겨진 매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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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영 · 홍차아카데미 대표봄차(茶) 못지 않은 가을차도 있다
[문기영 홍차아카데미 대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오는 봄은 누구에게나 반갑다. 봄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봄은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설렘을 주지만, 차를 사랑하는 사람은 햇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욱 더 봄이 반가워진다. 우리나라에서는 4월20일 곡우(穀雨) 전후에 채엽하기 시작하면 10월까지도 찻잎을 딸 수 있다. 그럼에도 차 애호가들은 곡우 전에 딴 찻잎으로 만들었다고 하여 우전(雨前)이라고 불리는 이른 봄 녹차를 특히 좋아한다. 연녹색의 여린 찻잎이 주는 싱그러운 푸르름도 좋고, 대체로 다른 계절에 만든 차 보다 맛과 향이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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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 칼럼니스트스페인 당근마켓 ‘왈라팝’...네이버는 뭘 보았나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최근 한국에서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당근마켓은 귀여운 당근 로고를 내세워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1일 1당근”, “혹시, 당근이세요?”, “당근합니다”와 같은 유행어까지 등장할 정도라고 한다. 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의 직거래 마켓’을 줄인 것인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