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공정한금융투자연구소장
조수연 공정한금융투자연구소장은 30년간 금융투자 산업 현장에 있었다. 저금리, 저성장 경제환경에서 닥친 100세 시대가 국민에게 큰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어, 새로운 투자론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금융소비자를 위한 금융평론을 쓰고 있다. ▲약력 △고려대 경제학 석사 △하나금융투자 상무 △ 금융투자분석사 △공정한금융투자연구소장
조수연의 글
-
경제
오미크론, 연말 세계 경제 발목 잡나?
[조수연 공정한금융투자연구소장] 11월 15일(뉴욕 시각) 이후 지난 2주간 뉴욕 증시는 전체적으로 11월 초부터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다가 목요일(25일) 긍정적인 경제 지표가 발표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2년만의 최저치인 19만 9000건으로 감소했고, 10월 소비지출과 설비주문이 기대 이상을 기록하며 3분기 2.1%까지 주저앉았던 경제성장률이 4분기에는 8.6%로 급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 중앙은행이 물가 관리의 지표로 삼는 근원 개인소비지출(core PCE) 물가지수는 4.1%로 199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자산매입축소→정책금리 인상→보유자산 축소로 이어지는 통화정책 정상화의 시간표 단축을 금융시장은 차분히 가격에 반영했다.
-
글로벌
미국, 부자 낳는 명당...중국은 부자의 늪?
[조수연 공정한금융투자연구소장] 지난 주말 11월 12일까지 세계 금융시장에서 주목받는 주요 투자자산의 연간 성과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2021년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인 것은 비트코인 124%, 미국산 원유인 WTI 선물이 66%, 그리고 테슬라 주식이 46% 상승이었다. 한편 전 세계주식을 편입한 지수인 MSCI AC는 연중 16%가 올랐는데, 그 다음으로 미국증시 S&P500은 25%, 유럽증시 유로스톡스50이 23% 상승했고 중국 상해지수와 한국 코스피지수는 각각 2%, 3%의 성과에 불과했다.
-
경제
11월에 스태그플레이션 오나?
[조수연 공정한금융투자연구소장] 지난 주말, 올해 10월 금융시장이 마감되면서 이제 2021년은 두 달 남았다. 뉴욕 증시의 대표지수 S&P500 주가지수는 10월까지 23%나 상승했다. 역사적으로 성과가 안 좋았던 10월을 가장 경계하는 것은 증권시장의 꽤 오래된 ‘휴리스틱(heuristics: 행동경제학에서 주장하는 인간의 습관적 반복 행태)’이었는데, 그러나 올해 10월 주가지수는 6.9%나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