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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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섭 · '크로의 과학사냥' 저자R&D 예산 복원만으로는 안된다
2024년 R&D 예산 삭감의 곡소리가 주변에도 들린다. 과학자 동료들은 예산이 줄어드니 R&D 협약이 지연되었다고 불만이고, 학회 회비가 부담되어 탈퇴하거나 회비를 줄여 달라는 기업도 있었다. 건설 사업 중단으로 영향을 받는 일용직 노무자처럼 과제가 지연되어 영향을 받는 일용 과학자들이 나타난 것이다. 정년퇴직한 과학자들에게는 조금만 기다리라고 위로했지만 젊은 과학자라면 비커를 잠시 내려놓고 부조리와 싸우라고 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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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 경북대 정치학 교수너무나 성공적인 ‘불평등한 민주주의’
“우리의 정체는 민주주의라고 불린다. 권력이 소수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수 시민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이 나라에 기여하는 한 그 누구도 가난하다고 해서 정치적으로 무시당하는 일은 없다.” (펠리클레스 ‘우리는 민주주의자다’ 연설 중에서) 바야흐로 민주주의 위기의 시대다. 민주화의 제3 물결이 가속했던 민주주의의 지구적 확산으로 역사상 최초로 민주주의 체제가 전 세계 정치체제의 다수가 되었다 (1974~2005). 하지만 새로운 밀레니엄 이후 민주주의 체제는 점진적으로 퇴행을 겪었고 위기에 직면했다. 한때 지배적인 정치체제를 점했던 민주주의는 더 이상 확산하지 않고 있다. 또한 전 세계의 자유 지수(Freedom Index)는 하락하고 있다. 더구나, 1976~2019년 기간에 민주주의 붕괴(재권위주의화)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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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진 · 대주회계법인 회계사뉴진스의 미래..”율동은 계속 빛나겠지만”
평소 케이팝(K-POP)을 즐겨 듣지도 않고 별 관심도 없지만, 최근 며칠은 너무도 많은 하이브와 민희진 관련 기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탓에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하이브가 상장을 했을 때, 공모주 청약을 위해 일시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기억 이후로 거의 처음이다. 그 때도 고평가 논란이나 BTS 이외에 별 다른 성장동력은 모자란 것 아닌가 하는 우려는 있었고, 필자도 이에 동감해 상장이 되자마자 청약으로 받았던 몇 주 안되는 주식을 미련없이 정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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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한국이 가르친 축구, 한국이 배워야할 행정
지난 5월 3일 새벽에 열린 U-23 아시안컵 3~4위 전에서 인도네시아는 이라크에 연장전까지 혈투 끝에 1대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5월 9일 밤 10시 프랑스에서 열리는 기니와의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결정나게 됐다. 이미 인도네시아의 국민적 영웅이 된 신태용 감독은 파리올림픽 진출의 마지막 승부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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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원 · 경희대 교수김민기의 ‘뒷것 인생’이 주는 성찰의 향기
서울방송(SBS)이 3부작으로 만든 스페셜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가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SBS는 유신정권의 탄압을 숙명으로 받아들였던 저항적 지식인, 나아가 엄혹한 시대에 음악으로 민중을 위로했던 천재 뮤지션, 소극장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고 ‘아침이슬’ 작곡가이자 가수인 김민기 선생의 인생역정을 최초의 다큐멘터리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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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 영화심리상담사전주영화제 개막작 ‘새벽의 모든’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전주 영화제의 개막작은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으로 선정됐다. 마무리가 되지 않고 중간에 끊긴 듯한 느낌의 제목은 영화 전체의 서사와도 연결된다. 두 남녀 주인공은 장애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가끔 제어하기 힘든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단절되는 기분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여주인공인 후지사와는 심한 PMS(월경전증후군)을, 남자주인공인 야마조에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후지사와는 평상시에는 매우 공손하고 사려 깊은 아가씨이지만 어느 순간 PMS 징조가 나타나면 매우 공격적으로 변한다. 갑자기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해지면서 주변의 사소한 모든 것이 그녀의 신경을 거스른다. 증상이 나타나는 순간이 오면, 바로 옆에 있는 직장동료에게 시비를 걸고 화를 낸다. 하지만 증상이 사라지면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일이 반복된다. 결국 다니던 회사를 스스로 그만 두고 과학기구를 제작하는 작은 회사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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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 한신대 교수예술인·창작가 입장에서 본 하이브 이슈
블랙핑크의 리사와 세계적인 명품 그룹 LVMH사의 넷째 아들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흐른다는 기사를 접한 것이 2023년 초반 무렵이었다. 이후 데이트로 추정되는 모습이 자주 발견되다가 최근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시계 브랜드 행사에서 나란히 공식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인 관계임이 확실시 되고 있다. 프레데릭의 아버지인 베르나르 아르노는 이름만 들어도 휘황찬란한 수 많은 명품 기업들을 자회사로 거느린 명실공히 세계 최고 럭셔리 제국 LVMH의 수장이다. 한국인의 국민 가방이라 할만한 루이비통을 비롯해 셀린느, 디오르, 펜디, 마크 제이콥스, 최근 유행했던 ‘올드머니 룩’ 즉 튀기 싫어하는 전통적 부자들이 선호하는 로고없이 멋스런 로로피아나 외의 패션 브랜드들. 티파니, 쇼메, 불가리 외의 주얼리/시계 브랜드들. 모엣샹동이나 헤네시같은 주류 브랜드들까지 모두 같은 그룹 소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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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 변호사시스템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다
지난 3월18일에 ‘엔비디아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가 열렸다. 여기서 젠슨 황 엔비디아CEO는 2시간 동안 기조연설을 하며 차세대 AI칩 ‘B200’을 선보였다. 이후 GTC 2024에 관해 놀라움과 찬사가 이어졌지만, 사실 별로 놀랄 것도 주목할 이유도 없는 발표라고 생각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다. 누군가는 GTC 2024에 놀라움과 찬사를 보냈으며, 반대로 몇몇 사람들은 엔비디아 시대가 곧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최신 AI 산업과 GPU를 비롯한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분석을 통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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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용 · 교사·에세이스트표현하지 못한 마음이 있나요
항간에 많이 떠도는 조언 중에, 사랑한다면 바로 지금 마음을 표현하라는 얘기가 있다. 평소에 사랑을 표현하지 않고 마음을 숨겨두다가 갑작스런 일로 영영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게 된 숱한 사례와 이야기들이 부표처럼 우리 주변을 떠돈다. 부모님을 여의고 나서야 가슴을 치는 자식의 이야기, 사랑인지 우정인지 확신하지 못하다가 상대가 떠나고 나서야 사랑인 걸 깨닫고 눈물을 흘리는 이야기, 선의를 표현할 타이밍을 놓쳐 자책하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들이 주변에 많은 걸 보면, 나만 우유부단하고 실천력이 부족한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표현하지 못하고 끝내 마음의 바다에 가라앉게 된 감정의 사연을 몇 개씩은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린이날 즈음이 되면, 유독 몇몇 어린이들이 마음에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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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복 · 미술평론가상실과 부재의 아이콘,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
우리는 왜 미술관에 갈까요? 당연히 작품을 보러 갑니다. 그런데 작품이 있던 자리를 비워둔 미술관이 있습니다. 미국 북동부 도시 보스턴에 있는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인데요. 오늘은 상실과 부재에서 탄생해 부재를 전시하는 독특한 미술관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보스턴은 MIT와 하버드 등 대학도시로 유명한 곳인데요. 대학교뿐 아니라 미술관의 규모나 수준도 미국 최고 수준입니다. 45만여 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한 ‘보스턴 미술관’은 말할 것도 없고, 하버드 대학교 미술관은 대학 캠퍼스 구경 중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다가는 제대로 보고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고 다양한 작품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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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 영산대 교수조국혁신당이 답해야 할 문제들
조국혁신당은 이번 4.10총선에서 한국 정치사에 전무후무할 하나의 신화를 썼다. 창당 이후 고작 한 달을 조금 넘기고 치른 총선에서 무려 국회의원 12석을 얻었다. 게다가 조국혁신당은 민주진보진영 전체의 압승을 견인했다. 그동안 민주당 일각에서 강하게 이야기되었던 이른바 ‘조국의 강’은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다름 아닌 그렇게 걱정하던 ‘조국’이 민주당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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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규 · 음악 칼럼니스트클래식 공연, 어떨 때 실패할까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러시아의 문호 레프 톨스토이가 1877년에 쓴 장편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입니다. 여러 상황에 두루 쓰기 좋은 말이라 지금도 폭넓게 인용되죠. 클래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훌륭한 공연은 대개 비슷하죠. 뛰어난 기량을 지닌 음악가들이 합심해서, 멋진 해석으로 청중을 설득하고 감동시킬 수 있다면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앞으로 말씀드릴, 부정적인 요인이 없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이 부정적인 요인은 온갖 상황에서, 공연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에게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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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 가요연구가‘뒷것’ 김민기, 그의 삶 그의 노래
지난 3월 대학로 소극장 문화를 이끌어온 ‘학전’이 문을 닫은데 이어, 최근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3부작이 방송되면서 천재 뮤지션 김민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송창식, 조영남, 박학기, 나윤선, 장필순, 강산에, 윤도현, 정재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도비두’ 김영세, ‘노찾사’ 김창남, 임진택, 이상우, 채희완 등 김민기의 지인, 더불어 노동현장에서 김민기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이들이 카메라 앞에 나서 ‘음악가 김민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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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 문학평론가4월의 노래들 - 특히 세월호 10주기를 추모하며
어느새 4월이 다 갔다. 올해는 4월 하순에 이르러 평균기온이 25℃ 이상을 기록할 만큼 이미 초여름인 양 더운 날씨다. 흔히 “계절의 여왕”이라고 일컫는, 봄의 절정기라 할 5월도 채 되기 전에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가 저절로 입가를 맴돌 지경이다. 이제 4월의 마지막을 앞두고 우리 역사 속에서 4월의 기억들을 더듬어 보자. 우선 4월 하면 여러분은 어떤 시가 생각나는가? 젊은 시절 시를 공부했던 나는 T.S. 엘리엇의 유명한 시 「황무지」에 나오는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란 구절이 떠오른다. 온갖 꽃들이 피어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인 4월이 가장 잔인하다니, 도대체 무슨 말인가? 그에 대한 해석은 아주 다양하겠지만 그런 것은 전문가에게 맡겨두고, 우리는 잠시 우리의 4월 그 주변을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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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섭 · 문성길복싱클럼 관장‘제갈량’이라 불리던 지략의 복서 홍성식
지난 주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1990년대 아마복싱을 대표하던 홍성식이었다. 국가대표 시절 은사인 김승미 감독, 그리고 동료 복서 최기수, 채성배와 함께 신촌역 근처에서 회식을 한다는 소식이었다. 오는 5월 18일 김승미 선생의 팔순 잔치를 위한 장소 및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3명의 복서가 이곳에 모인 것이다. 한국 아마복싱 1990년대를 대표하는 홍성식, 채성배, 최기수 등 3명의 복서는 1991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6회 세계선수권대회, 1992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2회 서울컵, 그리고 그해 스페인에서 열린 제26회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모두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해 국위를 선양한 복서들이다. 특히 바로셀로나 올림픽 라이트급에서 동메달을 따낸 홍성식은 최근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전북체육회에 올림픽 당시 준결승전에서 미국의 오스카 델라 호야와 대결할 때 착용했던 의상과 동메달, 1992년 세계군인선수권대회 금메달과 마우스 피스등 소장품 5점을 전북체육회에 기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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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 한신대 교수러시아 자산 3000억달러 몰수한다?
미국 하원에서 미국이 압류한 러시아 국가자산을 몰수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지난 22일 통과됨으로써, 현대 세계사에 유례없는 일대 ‘혁명’ 같은 일이 일어났다. 미 민주당이 주도해 360대 58로 통과된 『우크라이나 경제번영과 기회의 재건법(REPO)』은 ‘혁명’인 동시에 ‘대러 경제 선전포고’라고 불러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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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광 · 번역가‘아모르 파티’ 니체와 ‘팜므 파탈’ 루 살로메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1844~1900)는 사랑에 관해 많은 글을 쓴 ‘사랑의 철학자’이자 ‘심층 심리학자’다. 그는 여성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쓴 탓으로 지금 시각으로 볼 때 부정적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그런데 그는 여성뿐 아니라 ‘대지에 생긴 질병’이라며 인간이라는 종(種) 자체에도 비판적이었다. 나아가 독일인과 기독교, 유대교에 대해서도 매서운 비판을 가했다. 그러나 니체는 기독교와 유대교와 같은 종교, 교회와 사제들을 비판했지, 예수 그리스도나 개개의 유대인을 비난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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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 대중문화평론가또 연애 예능? 이번엔 가족애 탑재한 ‘연애남매’
쿠팡이 와우 맴버십 월 회원비를 기존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 올렸다. 이에 ‘탈 쿠팡’해야 한다는 여론은 많지만 실행은 쉽지 않다. 쿠팡의 3대 핵심 서비스 로켓배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가 생활습관이 되어있는 이들에게 ‘탈 쿠팡’은 더욱 어렵다.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활용뿐만 아니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채널 쿠팡 플레이 비용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이긴 한데, 체감하는 기존 회원의 충격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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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 ·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교수지구 기후위기 얼마나 위험한 상황일까?
지난 3월 23일은 기상의 날이었습니다. 이 날은 세계기상기구(WMO)가 1950년에 유엔(UN) 산하 기구로 출범한 날입니다. 세계기상기구는 매년 이 날에 맞춰서 한 해 전에 발생한 전 지구 기후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이를 ‘전 지구 기후 상황 보고서(State of the Global Climate)’라고 합니다. 이 보고서는 해가 지날수록 지구의 기후가 그 전 해에 비하여 훨씬 심각해진 상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경고가 되풀이되니 오히려 익숙해지는 느낌도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