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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이태원 참사 사과”로 시작한 류삼영 총경
“지난 10월29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경찰이 책임을 다하지 못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경찰의 한 명으로서 명복을 빌고 유족께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 행정안전부내 경찰국 신설 반대를 위한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삼경 총경이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에 출석하기 전 꺼낸 첫 발언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사과’였다. 윤석열 정부의 고위 당국자 누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사과를 류 총장은 가장 먼저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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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신라에 165㎝ 남자, 170㎝ 여자
165㎝의 남성, 170㎝가 넘는 여성. 신라시대에는 키다리 여성 귀족이 많았을까. 7일 문화재청이 발표하고, 8일 현장 공개한 경주 대릉원 일원 ‘황남동 120호분’의 주인공이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특히 2년전 옆에 있는 120-2호분에서 발견된 여성과는 어떤 관계였을지도 궁금하다. 문화재청은 2년여에 걸쳐 발굴작업한 끝에 황남동 120호분에 묻힌 사람은 5세기 후반 신라에 살던 신장 165cm 이상의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봉분에서 다리 부근의 정강이뼈로 추정되는 인골 흔적이 남아 있는데 이 뼈의 크기로 미뤄 신장 165cm 이상의 남성으로 추정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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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위믹스 거래지원종료 정당”...두나무 송의장 무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위메이드가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을 대상으로 낸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닥사)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거래소에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믹스가 중대한 유통량 위반을 비롯해 투자자들에 대한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소명 기간 중 제출된 자료의 오류 및 신뢰 훼손 등을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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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美면죄부 들고 시진핑 만나는 빈 살만 왕세자
사우디 아라비아의 위상이 다시 회복되고 있는 것일까. 사우디 실권자가 언론인 살해 배후임에도 면죄부를 받았고, G2 중국의 최고지도자도 안방에서 맞이하고 있어서다. 변화무쌍한 외교의 현장 그 자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MBS) 왕세자는 6일 미국 행정부가 준 살인면허가 아닌, 면죄부를 받아들고서 느긋하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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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최태원 회장 이혼 판결...노소영에 665억원 지급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부부가 결혼 34년만에, 법적 절차를 밟은 지는 5년만에 이혼 판결을 받았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인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김현정 부장판사)는 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이 서로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을 받아들여 “두 사람은 이혼한다”며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 재산분할로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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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이석준 될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인사로 관심을 모았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현 손병환 회장에서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으로 교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다음 주 회의를 열어 후임 회장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임추위는 지난달 14일부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및 3개 계열사(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벤처투자)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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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이재용 회장 첫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특이점 있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처음 단행한 사장단 인사는 도전보다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다. ‘비(非)오너가 첫 여성 사장 발탁’이라는 이정표를 세웠지만, 우수 인재를 등용한다는 기조를 재확인하는 성격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5일 사장 승진 7명, 위촉업무 변경 2명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 규모는 2018년 사장단 인사에서 10명(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장 7명)이 승진한 이후 최대지만, 올해는 회장, 부회장 승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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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대기업, 투자할 돈이 없다
자금시장 경색, 고환율 등 불안한 경제여건으로 국내 대기업의 절반가량이 아직도 내년도 투자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계획을 수립한 기업조차도 약 20%는 올해보다 투자를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국내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100개 기업의 48.0%가 내년도 투자계획이 없거나(10.0%)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38.0%)고 답변했다. 투자계획을 수립한 기업은 52.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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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Fed의장, 12월 기준금리 ‘빅스텝’ 밟을 듯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억제가 아직 충분하지 않아 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되겠지만, 12월의 기준 금리 인상 속도는 조절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행한 연설에서 중앙은행 관리들의 최근 발언과 11월 연준 회의에서의 논평을 인용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는 이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이달 13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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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정진웅, 한동훈 고의폭행 안했다”…대법 확정
속칭 ‘채널A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차장검사)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30일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정 위원의 독직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피해자의 상해와 피고인의 독직폭행 고의에 관한 검사의 증명이 부족하다고 본 원심 판단은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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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민주당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정국 급랭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발의키로 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할 경우 다음주에 탄핵소추안까지 낼 계획을 확정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엄중한 요구를 받들어 이제는 국회가 나설 때”라며 “민주당은 오늘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권한으로 이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고 이번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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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첫 업무개시명령, 최후보충적 요건 갖췄나
충분한 협상을 거듭한 결과 불가피한 최후 결정일까. 정부가 운송 거부중인 시멘트 업계 운송 거부자를 상대로 첫 업무개시명령을 내린데 대해 적법한 결정인지를 놓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무회의를 주재, 엿새째 파업 중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오늘 우리 민생과 국가 경제에 초래될 더 심각한 위기를 막기 위해 부득이 시멘트 분야의 운송 거부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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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5.2㎞에 2600억...위례시 노면전차 생긴다
㎞당 건설비가 500억원의 노면전차(트램). 지하철이 ㎞당 1500억원에 비해 3분의 1이 채 안되는 건설비용이 장점이다. 여기에 수송능력도 버스보다 우수하다. 트램이 2025년 서울시와 위례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으로 선보인다. 28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노면전차(트램) 사업이 착공돼 오는 2025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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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백범 김구 증손녀, 태국 최대그룹 며느리 됐다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녀가 태국 최대 그룹 집안의 자제와 결혼, 그 집안의 며느리가 됐다. 신랑은 태국 재계 1위인 CP그룹 수파낏 치라와논 회장의 장남이다. CP그룹은 식품분야 ‘CP푸드’, 유통분야 ‘CP올’, 통신·미디어분야 ‘트루’ 등을 운영하며 지난해 기준 650억 달러(약 82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 2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CP그룹 관계자는 “김구 선생의 손자 고(故) 김휘 씨의 딸과 태국 재계 1위인 CP그룹(짜른폭판그룹) 수파낏 치라와논 회장의 아들이 지난 26일 태국 수도 방콕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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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심상찮은 중국 민심...”시진핑 물러가라” 시위 등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결정된 지 한달여 만에 상하이에서 큰 시위가 발생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항의에서 시작했지만 ‘시진핑 물러나라!’, ‘공산당 물러나라!’는 구호까지 나와 심상찮은 중국 민심이 확인됐다. 27일 AP통신·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수 천명이 참가한 시위는 전날 밤 상하이 우루무치중루에서 벌어졌다. 시위대는 거리로 몰려 나와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의 봉쇄 지역에서 지난 24일 발생한 화재 사고로 10명이 숨진 데 대해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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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정부, 참사 유족간 소통 막아”...의심스런 정부
‘핼러윈 참사’ 한 달이 되도록 정부가 유족 간 소통을 위한 연락처 공유조차 협조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있다고 노컷뉴스가 26일 보도했다. 특히 일부 유족들은 연락처 공유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정부는 어떠한 성의있는 도움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여, 유족에 일대일 지원을 하겠다는 정부의 진의가 의심받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26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을 통해 핼러윈 참사 희생자 유족 8명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유족들은 참사 직후 시청·경찰·담당 공무원 등 정부기관에 다른 유족의 연락처를 요청했지만 개인정보를 이유로 거절당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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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서방국가, 러-우 전쟁 책임공방...메르켈 ‘쩔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10개월째로 접어들면서 유럽이 입은 충격에 대한 책임공방이 본격화하고 있다. 유럽 내부에서는 누구보다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총리가 표적에 올라 있는 상태다. 또 외부로는 전쟁 지원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이 에너지, 무기 등에서이익을 보고 있다는 볼멘소리로 균열 조심을 보이고 있다. 25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 등에 따르면 메르켈 전 총리는 최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모두가 ‘떠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내 생각을 밀어붙일 힘이 없었다”며 “임기 말 레임덕 때문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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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미안해” 문소리의 애도...숙연했던 청룡영화제
애도는 축제의 현장에서 끝내 터져나왔다. 어이없이 생명을 잃은 동료이자 동생의 사연이 우리 주변에 맴돌고 있는데, 지난 25일 저녁 열린 제 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도 공유됐다. 배우 문소리에게서 터져나온 사연과 흐느낌이 축제의 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배우 문소리는 서울 영등포구 케이비에스(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문소리는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스태프를 떠올렸다. 그는 “늘 무거운 옷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나와 일해줬다. 고맙고 사랑한다”며 “10월 29일에 숨 못 쉬고 하늘나라로 간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이런 자리에서 네 이름 한번 못 불러준 게 마음이 아팠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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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애플이 맨유 산다고?...9.4조 인수전 참여
미국 빅테크 기업 애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대표적인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전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미디어 데일리스타, 익스프레스 등은 24일(현지시간) 애플이 맨유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 구단주 미국 글레이저 가문이 매각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힌 지 이틀 만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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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축소신고했던 김은혜 홍보수석, 265억 재산등록
올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해 경찰 수사까지 받았던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재산 265억7000만원을 등록했다. 퇴직자 중에선 전 정부에서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전 외교부 본부 대사의 등록 재산이 111억 7658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전·현직 고위 공직자 109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공개했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등록한 인사는 김은혜 홍보수석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