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오
기자
정경오의 글
-
경제
삼전, 반도체 영업익 106조…30조 배당·추가 주주환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106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4분기와 내년에도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대규모 시설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9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95조2532억원,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6.9%, 영업이익은 783.1%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4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순이익은 75조13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4.6% 늘었다.
-
경제
LG엔솔, 유럽∙북미 ESS 사업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에너직스와 유럽 및 북미 지역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협력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에너직스와 유럽 및 북미 지역 ESS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Non-binding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24개월 내 유럽 약 1.5GWh, 북미 약 0.5GWh 등 총 2GWh 규모의 공급을 목표로 협력을 추진한다. 향후 유럽 및 미국 법인 등을 통해 전체 공급 규모를 4.5GWh 수준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
경제
SK하닉, 3분기 영업익 83조…“메모리 공급난 계속”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83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다시 썼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급증한 결과다. 회사는 AI 시장의 성장과 메모리 생산시설 확충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할 때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경제
기업 11만곳의 장부가 위험하다
토종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의 주요 업체인 더존비즈온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해 고객사들의 인사·급여·회계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뿐 아니라 기업의 재무·영업 정보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을 넘어 기업의 핵심 업무 시스템 전반으로 사이버 공격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
경제
SK하이닉스, 소부장 기업에 2조원 지원
SK하이닉스가 정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시중은행들과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금융 지원과 기술 검증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19일 경기도 용인 일반산업단지 내 용인 클러스터 홍보관에서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한국무역보험공사,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및 소부장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협약식과 1호 보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제
KT, K-PATH서 AI 스타트업 협업 사례 공개
KT(대표 박윤영)는 20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K-PATH 2026’을 열고 AI 스타트업과의 주요 AX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K-PATH 역대 선정기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AWS, 구글 클라우드, 현대자동차 등 벤처·산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K-PATH는 AI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KT의 AX 사업 파트너로 육성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사업화 기회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KT는 2024년부터 매년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현재까지 총 56개사와 사업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
경제
HD현대, 2조원 친환경 컨테이너선 수주
HD현대가 HMM으로부터 약 2조원 규모 초대형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HMM과 1만3000TEU급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약 1조9196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 규모로, LNG와 기존 선박 연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2척, 영암 HD현대삼호에서 6척을 건조해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
경제
李대통령 “주식시장 조만간 필요한 조치”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주가 하락과 관련해 주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증권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어렵고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뜻이다. 이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계속 체크하고 있다”며 “조만간 종합보고를 받고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잠재성장률도 움직이나…반도체 호조에 기대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3%대 중반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 성장률뿐 아니라 한국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 능력도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행 기자단 간담회에서 “새로운 외부 변수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올해 성장률은 3%대 중반도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범위로는 3.4~3.6%를 제시했다.
-
경제
코어위브발 AI 공포에 반도체 급락…나스닥 2.15%↓
미국 뉴욕 증시가 16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기업의 부채 우려와 국제유가 급등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의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반도체주에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나스닥은 2% 넘게 떨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5.28포인트(0.34%) 내린 5만2002.41에 거래를 마쳤다.
-
글로벌
트럼프, 대만 일본 끌어들여 한국 투자 굳히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한국의 알래스카 LNG 사업 500억달러 투자를 거듭 기정사실화하며, 대만과 일본의 투자·구매 계획까지 잇달아 끌어와 자신의 무역정책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외국의 투자 약속을 선거 성과로 포장하면서 한국의 투자도 되돌리기 어렵게 만들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경제
LG엔솔, 캐나다산 리튬 정광 24만톤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캐나다산 리튬 정광을 대규모로 확보하며 원재료 조달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이어지는 북미 공급망을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리튬 생산기업 엘레브라 리튬(Elevra Lithium)과 리튬 정광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4년간 총 24만 톤의 리튬 정광을 공급받는다. 수산화리튬 기준 약 3만 톤으로 전환할 수 있는 물량으로, 고성능 전기차 약 7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 물량은 엘레브라 리튬이 캐나다 퀘벡주에서 운영하는 북미 리튬(North American Lithium·NAL) 광산에서 생산된다.
-
과학
누리호 5차 발사 위성 5기 첫 교신 모두 성공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 5기가 우주로 쏘아 올려진 뒤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모두 성공했다. 우리나라가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는 양산위성 여러 기를 동시에 발사해 교신까지 완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주항공청과 KAIST는 7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를 통해 궤도에 안착한 주탑재위성 ‘초소형군집위성 2~6호(네온샛)’ 5기 모두가 지상국과 성공적으로 첫 교신을 마쳤다고 밝혔다.
-
경제
HD현대重, 이지스구축함 ‘대호김종서함’ 진수
HD현대중공업은 울산조선소에서 8200톤급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3번함 ‘대호김종서함’의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수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강신철 국방부장관,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과 정기선 HD현대 회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정부와 군, 회사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
경제
네이버 웨일, AI Chat 정식 출시
네이버(대표 최수연)의 웨일(Whale) 브라우저가 ‘AI Chat’ 기능을 정식 출시하고 AI 브라우저로서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웹페이지를 보면서 사이드바에서 AI에게 질문하거나 요약·번역을 요청하고 탭 정리와 일정 관리 등 필요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AI Chat은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나 사용자가 지정한 탭의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에 답한다. 긴 글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거나 외국어 페이지를 번역할 때 페이지 주소나 본문을 별도로 전달하지 않고 사이드바에서 요청할 수 있다. 읽던 페이지를 그대로 둔 채 답변을 확인하고 추가 질문을 이어갈 수 있으며, 필요한 답변은 ‘스크랩북’에 저장할 수 있다.
-
경제
LG전자, 북미 AIDC 냉각솔루션 5GW 공급계약
LG전자(대표 류재철)가 AI 데이터센터(AIDC)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 총 5GW 규모의 대형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G전자 미국법인은 최근 북미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에어 컨트롤 콘셉트(AIR Control Concept·에어社)’와 AIDC용 칠러(Chiller) 장기 공급 본계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총 5GW 규모 AIDC의 열을 관리하는 고효율 칠러 등 냉각솔루션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
경제
신세계,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불 투자
신세계그룹은 6일 데이비드 엘리슨 스카이댄스 공동 CEO, 미국 펀드 투자운용사 레드버드 등과 함께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신세계프라퍼티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다. 신세계그룹은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라더스가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리테일과 컬처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콘텐츠 허브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
경제
대우건설,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국제인증 획득
대우건설이 부유식 해상풍력 연구단과 공동 개발한 22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에 대해 노르웨이 선급기관 DNV와 프랑스 선급기관 BV로부터 기본설계 승인(AiP·Approval in Principle)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바다에 구조물을 띄워 발전하는 방식으로 수심이 깊은 해역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특히 풍속이 강한 동해와 같은 심해 지역 개발에 적합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핵심 성장 분야로 평가받는다.
-
경제
(주)두산, 하이엔드 CCL에 9700억원 투자
㈜두산이 국내와 중국에 약 9700억원을 투자해 하이엔드 CCL(동박적층판)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두산은 17일 국내에 약 4200억원, 중국에 약 55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CCL은 인쇄회로기판(PCB)의 핵심 소재로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AI 가속기, 네트워크 스위치, 광모듈 등에 사용된다.
-
경제
LG AI연구원, 제조·금융·과학 분야 전문가 AI 공개
LG AI연구원이 제조·금융·과학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 AI를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6’을 열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좋은 AI 모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산업 현장에서 풀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LG AI연구원의 미션”이라고 말했다.
-
경제
삼성전자, 6G 핵심기술 ‘ISAC’ 현장 실증 성공
삼성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Verizon)과 함께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6G 핵심 기술인 ‘ISAC(Integrated Sensing and Communication, 통신·센싱 융합 기술)’의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 삼성전자와 버라이즌은 지난 7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삼성전자의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AI 기반 ISAC 기술을 실제 행사 환경에서 실증했다.
-
경제
효성重, 美서 9월에만 초고압변압기 3865억원 수주
효성중공업이 미국 유력 빅테크 2곳으로부터 9월 한 달 동안 총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를 수주했다. 효성중공업은 15일 미국 유력 빅테크 2곳과 총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고압변압기는 미국 남·북부 지역에 신규 건립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된다. 계약 규모는 각각 2200억원과 1665억원이다. 2200억원 규모 계약에는 765kV 초고압변압기가, 1665억원 규모 계약에는 345kV 초고압변압기가 공급된다. 두 제품 모두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센터에 공급될 예정이다.
-
경제
HD현대, 부유식 발전설비 ABS 기본 인증 획득
HD현대가 바다 위 발전소로 불리는 ‘부유식 발전설비(BMPP·Barge Mounted Power Plant)’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국선급(ABS)으로부터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에 대한 기본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HD한국조선해양은 부유식 발전설비의 기본 개념설계, 전기 단선도, 복원성 검토 등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
경제
iM뱅크, 창립 59주년 기념 ‘텐텐통장’ 이벤트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텐텐통장’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년에 10억 만들기’를 콘셉트로 지난해 출시한 텐텐통장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위한 상품이다. iM뱅크 앱을 통해 별도의 증권사 앱 없이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해외 우량주를 매수할 수 있다.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고 연 1.0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
경제
SK하이, 임단협 수정합의안 조합원 투표 가결
SK하이닉스 노사가 지난 8월 25일 1차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약 2주간 집중 교섭을 통해 9월 9일 도출한 수정 합의안이 조합원 총투표에서 최종 가결됐다.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투표에서 57.08%(8731표)가 찬성했다. 수정 합의안의 핵심은 주식 선택 비율 조정과 구성원 선택권 확대다. 기존 합의안의 현금 40%, 주식 60% 지급비율을 현금 50%, 주식 50%로 조정하고, 현금분에 대해서도 현금 대신 10% 단위로 주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이에 따라 성과급 전액을 주식으로 지급받는 것도 가능해졌다.
-
시사
용혜인 용퇴 이어 비리 의혹 김승원 청문회 격돌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하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의 대치가 신약 로비 의혹을 받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용 후보자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을 두고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후보자가 결단해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며 “장관 후보직을 오늘로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에서 지명된 장관 후보자 중 청문회 일정도 잡지 못한 채 낙마한 첫 사례다.
-
경제
iM뱅크, 1억1천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기부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9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석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iM뱅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
경제
HD현대중, 발전엔진·SMR에 1조722억원 투자
HD현대중공업이 육상용 발전엔진과 소형모듈원자로(SMR)에 총 1조722억원을 투자한다. HD현대중공업은 10일 총 1조722억원을 투자해 발전엔진 신규 생산기지와 SMR 제작 전용 공장을 건립한다고 공시했다. 먼저 8336억원을 투자해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3GW 규모의 ‘힘센(HiMSEN)엔진’ 신규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신규 생산기지는 약 21만5000㎡(6만5000평) 부지에 엔진조립·시운전 공장, 크랭크샤프트 가공 공장, 엔진 블록 주조 공장 등으로 조성된다. 내년 1분기 착공해 2028년 5월 준공 이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
경제
KT, KAIST·다임리서치와 ‘피지컬 AI’ 협력
KT(대표 박윤영)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피지컬 AI 전문기업 다임리서치와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2기 활동 과정에서 3개 기관이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해 온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
경제
KB국민은행, 스타뱅킹 모바일 신분증 ISMS-P 인증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KB스타뱅킹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대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운영 현황과 보안·안정성 조치 등이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
경제
삼성, 2026년 하반기 공채 실시
삼성은 미래 준비를 위해 국내 투자를 확대하면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8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채에 나서는 관계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19곳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8일부터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9월 직무적합성 평가,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는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
경제
KT, 로밍 상품 개편…데이터 제공 최대 2배
KT(대표 박윤영)가 해외여행 고객의 데이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로밍 대표 상품인 ‘함께 쓰는 로밍’과 ‘하루종일 로밍’을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해외여행 증가와 데이터 중심의 이용 패턴 변화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넉넉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T는 가족·친구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함께 쓰는 로밍’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한다. 3만3000원 상품은 4GB에서 5GB로, 4만4000원 상품은 8GB에서 10GB로, 6만6000원 상품은 12GB에서 20GB로 늘어난다.
-
경제
SK하닉, 미 인디애나주 HBM 생산기지 기공식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거점 구축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의 퍼듀대학교 할로웨이 체육관에서 AI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 기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어드밴스드 패키징은 여러 개의 칩을 하나로 묶거나 수직으로 쌓아 성능을 높이는 첨단 반도체 후공정 기술이다.
-
경제
LG전자, 폐가전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회수 기술
LG전자(대표 류재철)가 가전 부품의 폐기 단계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을 회수해 산업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국가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전자는 27일 경기도 용인시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폐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이상진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양희구 LG전자 생산기술원 생산혁신센터장, 정대진 금형/품격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
시사
산사태에 돌발홍수...네팔 한국인 9명 연락두절
중국 국경 인근 네팔 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덮친 대규모 돌발 홍수로 최소 100명이 숨지고 480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다. 현지에서 발전소를 건설하던 우리 국민 9명도 연락이 두절돼 정부가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외교부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네팔 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00명이상이 사망하고, 네팔인과 외국인을 포함해 484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와 실종자 규모는 수색이 진행됨에 따라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
경제
삼성전자, 국내서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
삼성전자가 정부의 난방 전기화 보급사업에 맞춰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에서 생산한다. 삼성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위치한 광주사업장 제2캠퍼스 내 2132㎡ 규모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달 19일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공정과 설비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완제품 성능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9월 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
경제
LG에너지솔루션, 美 랜싱 배터리 공장 본격 가동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8일(현지시간) ‘미시간 랜싱 공장(LG Energy Solution Michigan-Lansing)’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더그 버검 미국 내무부 장관, 톰 배럿 공화당 하원의원 등 미국 측 주요 인사와 홍상우 시카고 총영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최대식 미시간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
경제
HD현대중공업, 페루 신형 상륙지원함 1번함 진수
HD현대중공업이 해외 현지에서 처음으로 함정을 공동 건조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페루 시마(SIMA)조선소에서 페루 해군의 신형 상륙지원함 1번함 ‘침보테(Chimbote)함’ 진수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수식에는 케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라파엘 벨라운데 페루 국방장관, 페데리코 하비에르 브라보 데 루에다 페루 해군총사령관,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양국 정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경제
SK하이닉스,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전량 소각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 2025~2027년 주주환원 정책 기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고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배당을 병행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소각 안건을 의결하고 이 같은 내용의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사업 경쟁력과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내재가치가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약 69조원이다.
-
경제
LG·엔비디아, 로봇·AI 팩토리·모빌리티 전략적 협력
LG와 엔비디아가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구광모 ㈜LG 대표와 주요 계열사 CEO,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경제
두산에너빌, 美 나트륨 원자로용 핵심 기자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원자력 기술 기업 테라파워(TerraPower)의 나트륨 원자로용 핵심 기자재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의 원자로 보호용기, 원자로 지지구조물, 원자로 내부구조물을 제작하게 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12월 테라파워 초도호기 핵심 기자재 제작성 검토 계약을 체결한 이후 제작을 위한 설계 개선사항을 개발하고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제작 발주가 가능한 수준까지 설계 성숙도를 끌어올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테라파워의 원자로 기술 및 안전성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제조 역량을 결합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
경제
코오롱, ‘제10회 에코 롱롱 Plus 캠프’ 개최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제10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코 롱롱 Plus 캠프는 초등학생들이 환경위기에 처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친환경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72명이 참가했다.
-
경제
㈜두산, SK㈜와 SK실트론 주식매매계약 체결
㈜두산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2조3000억 원 규모이며, 향후 매매대금 조정 과정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SK실트론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약 2조 원, 영업이익은 4000억 원을 웃돌았다.
-
경제
SK하이닉스, 샌디스크와 ‘HBF’ 표준규격 공개
SK하이닉스가 샌디스크와 함께 차세대 스토리지 기술인 HBF(High Bandwidth Flash)의 첫 표준 규격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현지시간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 개막에 맞춰 이뤄졌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키노트 연설과 패널 토의를 통해 HBF를 AI 시대의 메모리 병목을 풀어낼 기술로 소개할 계획이다.
-
경제
HD현대, 분기 매출 22.4조·영업이익 4.1조
HD현대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2조 4,094억 원, 영업이익 4조 1,246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2%, 영업이익은 262.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2조 113억 원, 영업이익 6조 9,594억 원을 기록했다.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생산성 향상과 고수익 선박 매출 확대에 따라 매출 8조 9,270억 원, 영업이익 1조 6,45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72.5% 증가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시장과 선별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경제
삼성전자, 가정용 ‘EHS 히트펌프 보일러’ 첫 설치
삼성전자가 제주도에서 가정용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하며 차세대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5일 제주 애월 지역의 단독주택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했으며, 30일 해당 설치 가구에서 고효율 난방 솔루션 확대를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자연 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화석연료 기반 기존 보일러와 비교해 투입 에너지 대비 더 많은 열을 생성할 수 있다.
-
경제
LG AI연구원, ‘K-엑사원 2.0’ 오픈소스 공개
LG AI연구원이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수 모델인 ‘K-엑사원(K-EXAONE) 2.0’을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K-엑사원 2.0’은 7,500억 개(750B) 파라미터 규모로, 1차수 모델(236B)보다 3배 이상 커졌다. 모델 라이선스는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아파치 2.0(Apache 2.0)으로 전환했다.
-
경제
KB국민은행, 키페어와 ‘양자내성암호’ 공동 연구
KB국민은행이 지난 31일 양자내성암호(PQC) 전문기업 ㈜키페어와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보안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자컴퓨터 발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HNDL(Harvest Now, Decrypt Later, 지금 수집 후 나중에 해독) 공격 등 미래 보안 위협에 대비해 양자내성암호 기술의 금융권 적용 방안과 대응 체계를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
경제
S-OIL, 천연기념물 황쏘가리 치어 5천마리 방류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지난 1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천연기념물 황쏘가리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함께 황쏘가리를 보호하고 담수 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과 황쏘가리 및 담수어 생태 설명을 들은 후 치어 5천 마리를 방류했다.
-
경제
삼성전자, 차세대 3D 메모리 비전 제시
삼성전자가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에서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인 zHBM과 zNAND-O의 목업(Mock-up)을 업계 최초로 공개하고, AI 시대를 위한 메모리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행사에서 약 2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AI 클라우드 서버를 형상화한 부스를 운영했다. 전시는 Highlight, Cloud AI, Edge AI 존으로 구성했으며 D램, NAND, 스토리지 등 약 30개 제품을 전시했다.
-
경제
KT, 기업전용 5G ‘안전관리 Watch’ 출시
KT(대표 박윤영)가 삼성전자와 함께 산업 현장 근로자를 위한 기업전용 5G 부가서비스 ‘안전관리 Watch’를 출시하고 기업 고객의 산업 안전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전용 5G’는 별도의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일반 통신망과 기업 내부망을 분리해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기업전용 5G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개인 가입자를 위한 일반 통신망과 임직원을 위한 기업 내부망 접속 데이터를 분리한다.
-
경제
SK하이닉스, AI역량 중심 신입 채용전형
SK하이닉스는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 선발을 위해 채용 전형을 개편하고, 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입사원 수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R&D공정, 양산기술 등 주요 직무 전반이며, 근무지는 이천, 청주, 분당, 서울 등이다. 지난 6월 발표한 학력 제한 전면 폐지 방침에 따라 이번 채용도 연령과 학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
경제
애큐온, 자립준비청년에 6천만원 지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위해 총 6천만 원의 자립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에서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자립준비청년 자립비용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애큐온은 보호 종료 이후 생계와 학업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초기 경제적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의 부채 보유율은 33.4%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에 참여한 19~24세 청년의 부채 보유 비율인 11.9%보다 약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경제
HD한국조선해양, 미 조선소 현대화 사업 착수
HD현대가 미국 현지 조선소 현대화 사업에 나선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프레이저 인더스트리(Fraser Industries LLC)와 ‘미국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조선소 현대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김형관 대표와 신종계 기술자문, 프레이저 인더스트리 패트릭 켈리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
경제
LG엔솔, 분기 매출 7.6조·영업익 1133억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실적설명회를 열고 올해 2분기 매출 7조5,602억 원, 영업이익 1,1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562억 원) 대비 24.8%, 전분기(6조5,550억 원) 대비 15.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921억 원) 대비 77.0% 감소했으나 전분기(2,078억 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2분기 실적에는 북미 생산 보조금(IRA Tax Credit 등) 2,410억 원이 반영됐다.
-
경제
삼성전자, 분기 매출 171.5조·영업익 89.5조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71조5천억 원, 영업이익 89조5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보다 37조6천억 원(28%) 증가한 171조5천억 원, 영업이익은 32조3천억 원(56%) 증가한 89조5천억 원이다. 주당 순이익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만849원으로 전분기 대비 52% 증가했다.
-
경제
LG전자, ‘모두의 AX’로 일하는 방식 혁신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전사 차원의 AI 활용을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상반기 AX 해커톤을 개최해 우수 업무혁신 과제 5개를 선정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임직원 2,100여 명이 참여해 700건 이상의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두 달간의 심사와 검증을 거쳐 최종 과제가 가려졌다. 선정된 24시간 완전 자율업무 수행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개발 주요 과정을 AI 에이전트가 수행하는 솔루션이다. 자체 검증 결과 업무의 80% 가량이 자동화되어 인당 연간 근무시간 1,200시간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일반 사무 업무로의 확대 적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
경제
효성중공업, 브라질 초고압변압기 6대 수주
효성중공업이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력·발전설비 전문기업 안드리츠 하이드로(Andritz Hydro LTDA)로부터 500kV 초고압변압기 6대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초고압변압기는 브라질 파라나주에 있는 ‘포즈 두 아레이아(Foz do Areia)’ 수력발전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라질은 수력발전 설비용량 세계 2위 국가로, 전체 전력의 60% 이상을 수력발전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 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발전 용량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
경제
SK하이닉스, 영업이익 60.5조.. 시장 기대 하회
SK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조3187억원, 60조542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키옥시아 투자자산 매각과 평가이익 등이 반영되며 당기순이익은 93조9226억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지난 분기 실적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557% 증가했다.
-
경제
LG, 에티오피아 강뉴합창단 전용 연습실 조성 지원
LG가 6·25전쟁 참전용사인 에티오피아 강뉴(Kagnew)부대 후손으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을 위해 현지에 전용 연습실을 조성한다. LG는 국가보훈부,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함께 에티오피아 현지에 강뉴합창단 전용 합창 연습공간을 마련하고, 노트북, 스피커, 빔프로젝트 등 연습에 필요한 오디오·IT 기자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