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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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 한신대 교수배터리 화재사고, 화성市에서 우크라이나까지
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이라는 리튬 일차전지 공장에서 화재로 사망자 23명을 포함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배터리 연쇄 폭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망자의 절대 다수가 중국 국적의 동포로서 그렇게 최대규모의 외국인 노동자가 희생된 사건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도 말한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심심한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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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윤 · 사우디 사업가 겸 칼럼니스트28일 이란 대선..강경파가 다시 득세할까
지난달 20일, 이란의 권력 서열 2위이자 하메네이 현 최고지도자의 후계자 후보 1순위이던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직후 각국은 추락의 원인을 두고 숨막히는 긴장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두고 이스라엘과 이란이 거칠게 갈등하고 대립하는 와중이어서 자칫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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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 한신대 교수고조되는 핵전쟁 위기: 러시아 아닌 美네오콘
최근 여러 언론에서 쿠바위기가 재소환되는 이유는 지난 5월 하순 우크라이나 군사총국(GUR)이 러시아의 핵심 ICBM 조기경보시스템인 보로네즈(Voronezh-DM)형 레이더 기지를 공격한 때문이었다. (1960년대 쿠바 미사일위기의 전말은 서방의 프로파간다와 매우 다르다. 당시 미국이 튀르키예에 배치한 쥬피터 핵미사일에 대한 방어적 대응이 쿠바핵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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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윤 · 사우디 사업가 겸 칼럼니스트21세기초 최대 거짓말,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사우디 아라비아가 오랜 은둔의 시간을 끝내고 세계 무대에 나서며 출사표와 같이 던졌던 기가 프로젝트 ‘네옴 시티’가 용두사미가 될 위기에 처했다. 1조 달러를 쏟아 부어 170㎞에 걸쳐 500m의 초고층 빌딩을 연결하겠다던 네옴 시티의 핵심 프로젝트 ‘라인’이 2.4㎞로 축소되었다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 이후 사우디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더 라인(The line: 선) ‘이 ‘더 닷(The dot: 점)’이 되었다는 조롱섞인 자조가 사우디 내부로부터도 나온다. 애초에 네옴 프로젝트의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던 많은 사람들은 ‘것봐라, 올 것이 왔다’는 투로 힐난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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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 칼럼니스트“장애인 권리 강화” 헌법도 개정한 나라
교통량이 많은 평일 마드리드의 출근길이었다. 편도 1차선 도로가 꽉 막혀 차들이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무슨 일인지 창문을 열어 빼꼼 앞을 바라봤다. 한눈에 봐도 거동이 어려운 지체장애인이 승합차에 탑승하고 있었다. 차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그 후로도 꽤 한참 출발하지 않았다. 평소에는 느긋하지만, 도로에서는 누구보다 참을성 없는 스페인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경적 한 번 울리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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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정 · 칼럼니스트②21세기 통신전쟁터 ‘해저케이블’...우리 대비는?
두번째 문제인 해저케이블의 정보탈취 문제는 이미 2013년 영국과 미국 정보국에 의해 시도되었고, 이 작전에 참여했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실체가 세간에 드러났다. 여기서 미국과 영국은 독일의 앙헬라 메르켈 총리,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 등 주요 정치인물들의 통신을 도청하였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독일은 이에 즉각적으로 반발했으나 미국은 사과를 거부했다. 특히 공해상 해저케이블에서의 정보탈취를 제재할 어떠한 법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현실에 부딪히게 되었다. 물론 개인의 인권침해를 이유로 비정부단체인 Big Brothers가 영국 정부를 EU 인권법원에 기소하였다(The Big Brother Watch 케이스, 판결 2021년 5월 25일). 그러나 결과는 기소한 비정부단체가 원하는 바와 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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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정 · 칼럼니스트①유전보다 더 중요한 해저케이블 이야기
지난 5월 5일 일본 니케이신문은 미국이 향후 동북아시아에 건설하는 해저케이블들은 중국을 거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달리 말해서 미국은 앞으로 일어날 정보전쟁에서 중국을 대놓고 제외시키겠다는 것이다. 해저케이블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것일까? 오늘날 세계 글로벌정보통신의 99%가 해저케이블을 통해서 전달된다. 디지털정보 중 세계 주식거래, 무역대금 결제, 영화, 게임, 외국플랫폼 사용 등 거의 대부분이 해저케이블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면 이것 외 다른 통신수단이 없는 것인가? 있긴 하다. 인공위성이다. 이를 통한 통신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이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인공위성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우기, 폭우, 안개 낀 날에는 통신이 원활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그리고 오늘날 전세계 바다에 촘촘하게 깔린 해저케이블의 사용료와는 비교가 안 되게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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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 뉴질랜드 칼럼니스트뉴질랜드가 저출산을 극복하는 방법
몇 년 전 제가 식당 주방에서 일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같이 일하던 동료 중에 이름이 샤웨따(Shaweta)라고 하는 인도에서 온 스무살을 갓 넘긴 여자 직원이 있었는데, 친절하고 일도 잘해서 동료들이나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희 둘 다 영주권을 받기 위해 전혀 경험이 없던 식당 일을 ‘악덕 업주’ 밑에서 하고 있던 같은 처지였고, 어린 나이에 남의 나라에 와서 아둥바둥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해서 잘 대해주고 친하게 지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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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희 · 프리랜서 기자오타니 교육법 중 ‘지키기 가장 어려운 것’은?
“만화 캐릭터도 저렇게 그리면 현실성 없다고 욕 먹는다”, “자산 1조원”, “투타겸업의 전설”, “쓰레기 줍기” 등등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 뒤에 따라붙는 수식어들이다. 지난 2013년 입단 이후 곧바로 ‘레전드’로 등극해 MLB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를 두 번이나 기록하고, 2023년 시즌 종료 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다저스)와 이적 계약하며 화제가 됐던 그의 행보에 국내외 할 것 없이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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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 한신대 교수러시아 자산 3000억달러 몰수한다?
미국 하원에서 미국이 압류한 러시아 국가자산을 몰수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지난 22일 통과됨으로써, 현대 세계사에 유례없는 일대 ‘혁명’ 같은 일이 일어났다. 미 민주당이 주도해 360대 58로 통과된 『우크라이나 경제번영과 기회의 재건법(REPO)』은 ‘혁명’인 동시에 ‘대러 경제 선전포고’라고 불러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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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정 · 칼럼니스트독일 사회에 극우당 AfD가 울리는 경고음
4월 10일 한국 총선이 끝났다. 그 결과는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일 것이다. 국민들은 변화를 요구했다. 지금 총선결과를 두고 다수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외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한국의 민주주의는 작동하고 있다. 한편 선진적 민주주의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독일에서는, 지금 독특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독일 연방 내무부(Bundesinnenministerium)에 소속된 국내 정보기관인 독일 헌법수호청(Verfassungsschutz)이 독일 대안당(Alternativ für Deutschland, 이하 AfD)을 ‘우익극단주의’로 분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즉 독일 연방 정부가 헌법상 보장된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보호하기 위해 AfD를 극우당으로 분류해 이를 국민들에게 공표할 계획이다. 논의는 이미 결론에 도달한 상태로, 1만5천 쪽에 달하는 사례분석을 통해 AfD가 국가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극우주의자들의 모임이라는 결론에 이른 것으로 보도됐다.(3월 12일자 독일일간지 프랑크푸르트알게마이눙) 물론 많은 다른 일간지들도 독일 AfD에 대한 헌법수호청 결정을 비슷하게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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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 뉴질랜드 칼럼니스트‘지구의 생일’에 만나는 ‘반지의 제왕’ 촬영지
북섬과 남섬 두 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진 뉴질랜드. 페리를 타고 불과 3시간 정도 떨어져 있지만, 농담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나라 같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두 섬에 사는 주민들은 약간은 다른 성향과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 곳에 들어와 살기 훨씬 이전, 이 땅이 만들어지던 과정에서 생겨난 지형적인 특징에도 역시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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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희 · 프리랜서 기자한류의 일본, 한국은 이제 ‘프리미엄’이야!
‘케이팝(K-팝)’이라는 장르가 한류를 이끄는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것도 20여 년이 되어간다. 이 분야 관계자들은 아이돌을 데뷔시킬 때 자연스럽게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며, 영어나 일본어 곡을 동시에 발매하는 것도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 됐다. ‘겨울연가’로 시작됐던 한류는 드라마에 멈추지 않고 음악으로 퍼져 나갔다. 동방신기와 보아, 소녀시대, 카라, 트와이스, 방탄소년단을 거치며, 일본인들에게 하나의 ‘패키지 상품’처럼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그 가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수가 소속된 회사에서 새로운 후배가 나올 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팬이 되는 현상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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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 칼럼니스트엘리베이터에 ‘닫힘’ 버튼이 없는 나라
엘리베이터에서 뻘쭘히 한국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보통 출입문 가까이 있는 사람이 열림, 혹은 닫힘 버튼을 누른다. 더 타려는 사람이 없으면 닫힘 버튼을 바로 누르는 게 당연한 예의이자, 암묵적인 약속으로 여겨진다.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멈추는데 닫힘 버튼을 안 누르면 그만큼 시간이 지체되기는 한다. 1분 1초가 바쁜 요즘 세상에 불필요하게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자는 게 많은 한국사람들의 생각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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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 뉴질랜드 칼럼니스트세계에서 가장 긴 지명, 그 땅을 흔드는 지진
뉴질랜드의 낭만적인 언덕 이름 타우마타와카탕이항아코아우아우오타마테아투리푸카카피키마웅아호로누쿠포카이웨누아키타나후 Taumatawhakatangihangakoauauotamateaturipukakapikimaungahoronukupokaiwhenuakitanatahu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하시겠지만, 와이너리로 유명한 뉴질랜드 북섬의 혹스베이 (Hawke’s Bay) 지방에 있는 한 작은 산등성이 언덕의 이름입니다. 알파벳으로 총 85자에 달하는, 기네스북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긴 지명입니다. 이름은 “먼곳에서 이곳으로 바람에 불려온 타마테아라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피리를 불어준 언덕”이라는 아주 낭만적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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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윤 · 사우디 사업가 겸 칼럼니스트사우디, 스포츠 굴기인가? 스포츠 와싱인가?
호날두 2억 유로, 네이마르 1억 유로, 벤제마 2억 유로, 캉테 1억 유로.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가 네임드 축구 선수들을 자국 리그로 불러들이며 쏜 연봉 총액이다. 현 시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추앙받는 음바페가 받는 7000만 유로와 메시의 4500만 유로를 훌쩍 뛰어 넘는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금액이다. 물론 음바페에게도 3억 유로, 메시에게도 4억 유로의 제안을 했지만, 두 선수는 이를 거절한 바 있다. 고액 연봉 외에 선수 영입을 위해 사용한 이적료도 8억 유로를 웃돈다. 뿐만 아니라 사우디국부펀드(PIF)는 3억 파운드에 잉글랜드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했고, 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와 아흐리 등 사우디 리그 톱4 구단의 지분 75%를 갖고 있다. 앞으로 제대로 큰판을 벌여보겠다는 선언을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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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 뉴질랜드 칼럼니스트뉴질랜드 키위의 전설과 안타까운 위기
몇 년 전에 Te Awamutu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살 때, 이민자들을 위한 영어 교실을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주관하는 영어가 서툰 이민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맙게도 자원봉사를 하시는 선생님들이 일종의 재능 기부를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 자원봉사 선생님들 중에 Bill Yarndley라는 연세가 아주 많은 할아버지가 저의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저의 짧았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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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정 · 칼럼니스트독일 학교에서 가르치는 ‘사람 관계’ 규칙
지난 2월 한국을 시끄럽게 달궜던 주제는 “선후배 간 하극상”이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이강인 선수와 손흥민 선수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선후배간 예의” 문제와 “사회 관계에서의 하극상”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지면과 화상에 넘쳐났다. 많은 한국인들은 어린 선수의 예의없는 행동에 분노했다. 그리고 팀 주장에게 대드는 팀원의 하극상 문제 또한 크게 부각되었다. 일부는 이 선후배 문화가 한국에만 유독 심한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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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 칼럼니스트디지털 없는, 아날로그 나라는 어떤지 아세요?
처음 스페인 대학 강단에 섰을 때 한국과 너무나 다른 대학 시스템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학기 첫날 강의실에 들어갔을 때, 스무 명이 넘는 학생들이 쭈뼛거리며 무언가를 내밀었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적힌 ‘학생 카드’였다. 증명사진을 풀로 붙이고, 본인의 인적 사항과 수강하는 과목 정보 등을 손으로 꾹꾹 눌러 적은 카드였다. 컴퓨터와 핸드폰 자판이 더 익숙한 디지털 시대에 살면서 많은 사람의 손글씨를 보는 게 오랜만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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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 한신대 교수서방과 국내 언론의 ‘나발니 히스테리’
알렉세이 아나톨리예비치 나발니의 사망으로 전세계가 진동했다. 한국 언론 역시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나발니의 사망을 “마지막 남은 민주진영의 종말”이라고 했고, 그를 “러시아의 양심”, “민주주의와 인권의 투사” 그리고 어디서는 “러시아의 김대중”이라고 상찬했다. 한국 언론에 비친 나발니의 모습은 “푸틴의 최대정적” 혹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 지도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