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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검찰청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서울=연합뉴스) 1년뒤 검찰청이 없어진다. 대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이 신설돼 기존 검찰의 기소와 수사 기능을 분리 담당하게 된다. 공소청은 법무부 아래,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각각 두기로 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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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떠나는 온건파 日총리...한일관계 다시 원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자민당 총재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며 총리 취임 11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퇴임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 관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새로운 (자민당) 총재를 뽑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관세 협상이 일단락된 지금이 퇴진할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며 “후진에게 길을 양보하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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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미국, 한국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한국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이런 짓을 벌인단 말인가.” 미국 애틀란타의 한 교민은 이렇게 탄식했다. 조지아주 99지역구에 민주당 주하원의원 후보로 나선 미셸 강은 “미국내 이민자들의 힘을 대규모로 규합하여 이민사회를 공포에 몰아넣고 인권을 유린하는 행태를 멈추도록 서명운동, 항의 활동등 행동을 개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셸 강 후보는 “애틀란타 한인 및 미국사회도 이번 이민단속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지역한인들의 힘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주정부, 연방 정부에 강력히 항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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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서울 성수 핫플레이스도 ‘전승일’ 80주년展
전세계 이목을 모은 중국 천안문 종전 80주년 전승일 행사. 지난 1945년 9월 3일 중국은 대일본 항전의 승리를 선언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당시 중국은 장졔스와 마오쩌둥이 이끄는 국공합작을 통해 대규모 일본군을 대륙에 붙잡아놓음으로써 태평양 전선의 전세가 연합군에 쏠리게 했다. 하지만, 일본 군국주의의 숨통을 끊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주역은 원자폭탄을 터트린 미국과 일본 관동군을 대파한 소련의 ‘붉은 군대’였다. 러시아도 9월3일 최고 소비에트 상임위원회가 대일본 전쟁 승리를 선언했다. 당시 더 큰 공로자였던 러시아가 오늘날 중국의 초대를 받는 것은 아이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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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북중러 정상, 66년만에 한자리..반미연대 과시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중국이 3일 수도 베이징 톈안먼 일대에서 북한·중국·러시아 정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이 비(非)서방 개발도상국을 대표해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가는 구심점이자 미국의 패권에 맞서는 북중러 ‘반미 연대’의 중심임을 안팎에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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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오 · 기자통합 HD현대중공업 뜬다...HD현대미포 합병
국내 조선업계가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에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업 사업재편을 통한 K-조선 및 방산 분야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수주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는 27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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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성장 청사진 키워드는 ‘AI·초혁신’
(세종=연합뉴스) 이재명 정부가 기업주도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띄운다. 기업·공공 전 부문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한 과제 15개, 첨단소재부품·기후에너지·미래대응 중심의 초혁신경제 과제 15개 씩이다. 5년 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재정·세제·금융·인력·규제·입지 패키지를 총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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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노 딜’로 끝났지만 희망 남긴 미·러 정상회담
3년 반째 이어진 우크라이나 전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미 알래스카 현지시간) 회담은 ‘노딜’로 막을 내렸다. 양측 모두 “생산적”, “건설적”이었다고 자평했지만, 휴전 합의는커녕 전투 중단에 대한 구체적 진전도 없었다. 두 정상은 이날 미 알래스카주 최대도시 앵커리지 북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3시간 가까이 회담을 한 뒤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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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부 풀려나고, 윤석열 김건희는 구속
(서울=연합뉴스) 김건희 씨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구속영장이 12일 발부되면서 김 씨가 구치소에 정식 수용됐다. 이날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종료 후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로 이동해 구인 피의자 거실에서 대기하던 김 씨는 수용실이 배정되는 대로 수용동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영장 발부와 동시에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도 중단된다.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호처는 전직 대통령과 부인에게 필요한 기간의 경호·경비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구속 집행과 동시에 김 여사의 신병이 교정 당국으로 인도되면서 그런 예우를 할 필요가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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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심사후 굳은 얼굴…남부구치소 대기중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원 심사가 4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심사동안 김 씨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법무부 호송차에 올라탔다. 이후 구치소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후 2시 35분께 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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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특사...조국·윤미향·최신원 포함
(서울=연합뉴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형 생활을 해온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사면으로 풀려난다. 조 전 대표는 잔형 집행이 면제되는 사면과 함께 복권도 이뤄져 정치 활동 제약도 없어졌다. 조 전 대표의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더불어민주당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등 범여권 인사들도 대거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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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미-러 정상회담 ‘알래스카의 정치학’
(워싱턴=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 회담’을 갖고,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출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이번 회담은 1월 시작된 트럼프 집권 2기 첫 미러 정상회담이자,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처음 열리는 미-러 정상의 대면 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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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한걸음 한걸음씩... “환자·가족에 사과”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1년 반 동안이나 지속되면서 많은 불안과 불편을 겪으신 국민과 환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과를 시작으로 정책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생명 일원역 빌딩에서 환자·소비자단체 대표자 등을 만나 “특히 그간의 의료 현장에서 많은 불편을 겪으셨던 환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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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만나면 러-우戰 끝날까
(워싱턴=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전쟁 휴전을 위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조기 개최 구상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애플의 미국내 투자 계획 발표 행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을 언제 만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회담이 매우 조기에(very soon) 있을 가능성이 상당(good chance)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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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장률전망 상향…비관적이던 JP모건도
(서울=연합뉴스)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 경제를 가장 비관적으로 봤던 JP모건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한 달새 0.2%포인트(p)나 상향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JP모건은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6월 30일 0.5%에서 0.6%로 올린 데 이어 지난달 24일엔 0.7%로 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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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러, “핵 위협”하며 정면 충돌
(워싱턴=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관세 제재 카드’를 내민 미국의 종전 압박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 가운데, 급기야 양측은 ‘핵 위협’까지 주고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핵위협에 맞서 핵잠수함 2대를 적절한 지역에 배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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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속옷 차림으로 버틴 尹, “인격 조롱” 반발
(서울=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공천개입 혐의를 받는 피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완강하게 저항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특검팀은 다음에는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조사실에 앉히겠다며 윤 전 대통령 면전에서 최후통첩성 경고장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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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對美 3500억불 투자펀드는 한국의 트로이 목마?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타결했다”며 “이번 협상으로 정부는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미국 관세를 주요 대미 수출 경쟁국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으로 맞춤으로써 주요국들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으로 경쟁할 여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협상은 국민주권정부의 첫 통상 분야 과제였다. 큰 고비를 하나 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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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韓과 마주앉을 일 없어…李, 전임자와 다를 바 없어”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28일 “우리는 서울에서 어떤 정책이 수립되고 어떤 제안이 나오든 흥미가 없으며, 한국과 마주 앉을 일도, 논의할 문제도 없다는 공식입장을 다시금 명백히 밝힌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조한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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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오 · 기자KB금융, 상반기 1조5,871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소상공인 지원, 저출생 해소,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분기 총 8,023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까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지난 1분기 7,848억원을 포함하여 총 1조 5,871억원에 달한다. KB금융은 2분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금리우대 등 포용금융, 산불수해 피해복구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통해 2,927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더불어, 소상공인ž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성장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공존·동반성장 활동으로 5,09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