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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 기자KDI, 내년 성장전망 또 하향…‘트럼프 관세’ 영향 커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나라의 성장 눈높이를 또 끌어내렸다. 올해 2%대 초반 성장에 그치고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부근인 2.0%를 턱걸이하는 수준으로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 회복이 늦어지는 데다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맞물려 수출 불확실성도 크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면서도 향후 경제의 최대 변수인 미국 무역장벽은 2026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본전제를 깔았다. 미국 신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보호무역주의에 시동을 건다면 추가적인 성장둔화가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낙관적 시나리오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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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재 · 기자‘비상경영’도 안통했다…돌파구 못찾는 롯데
‘유통 공룡’ 롯데가 심상찮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화학사업 분야 부진이 그룹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고물가 장기화와 내수 침체 여파로 유통 채널도 신통치 않다. 그동안 캐시카우 역할을 해 온 화학·유통 사업군 동반 침체는 롯데그룹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롯데가 미래 먹거리로 꼽은 바이오 첨단 사업도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신규 설비투자도 제때 이뤄지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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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뉴욕증시 ‘트럼프 열광’…다우 4만4000선 첫 돌파
시장 친화적 정책을 들고 나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뉴욕증시가 연일 ‘열광 모드’로 화답하며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4.14포인트(0.69%) 오른 4만4293.13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4만4000선을 돌파해 마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장 중 한때 4만4486.70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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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칼럼니스트
SK, ‘이사회 2.0’ 추진하는 까닭은
SK그룹이 이사회 역할을 경영진에 대한 관리ㆍ감독으로 강화하는 ‘이사회 2.0’을 도입해 그룹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 SK그룹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과 SK그룹 13개 관계사 사외이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 2.0’을 주제로 ‘SK 디렉터스 서밋 2024’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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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美Fed, 기준금리 4.5∼4.75%로 0.25%p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9월에 이어 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연준은 7일(현지시간) 이틀간 진행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75∼5.0%에서 4.50∼4.75%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 9월 FOMC 회의 결과 4년 반 만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한 이후 이날 연속으로 금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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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칼럼니스트
“검색ㆍ광고 사업 호조”…네이버, 역대 최대 실적
네이버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검색과 광고 사업에서의 성과가 컸다. 네이버는 8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어난 2조7156억원이라고 밝혔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8.2% 증가한 5253억원이다. 조정 EBITDA(법인세·이자·상각 전 영업이익)는 전년동기 대비 27.0%, 전분기 대비 9.5% 증가한 6991억원으로 8분기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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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칼럼니스트
LG엔솔, 리비안에 차세대 배터리 공급..”8조원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시장의 신흥 강자 리비안(Rivian)에 차세대 원통형 4695 배터리를 대규모 공급한다. 8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 법인과 리비안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계약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셀 가격을 ㎾(킬로와트)당 100달러라고 가정할 경우 최소 8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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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쿠팡 주식 매각’ 김범석, 5천억원대 수익
쿠팡을 창업한 김범석 이사회 의장이 대규모 주식 매각 계획을 발표하면서 또 하나의 창업 성공 신화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의장이 쿠팡 주식 매각 계획을 알린 것은 2010년 창업 14년 만이자 쿠팡의 미국 뉴욕 증시 상장 3년 만이다. 열여섯살이던 1994년 당시 현대건설 직원이던 부친이 미국 주재원으로 발령 나면서 함께 미국으로 간 김 의장은 하버드대를 졸업한 3년 뒤인 2010년 자본금 30억원으로 쿠팡을 설립했다.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소셜커머스 시장이 막 성장하던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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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샌더스 “노동자 버린 민주당, 패배는 놀랄 일 아냐”
(서울=연합뉴스) ‘진보의 아이콘’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은 6일(현지시간) 민주당의 대선 패배를 두고 노동자들을 버린 결과라며 쓴소리를 했다.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의원 선거에서 버몬트주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샌더스 의원은 입장을 내고 “노동자들을 버린 민주당이 노동자들에게 버림받은 것을 알게 되는 건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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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비트코인, 한때 사상 첫 7만6천달러선 돌파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효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하루 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6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50분(서부 시간 오후 2시 5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9.16% 오른 7만5914달러(1억635만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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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칼럼니스트
‘AI 리더십’ 삼성전자, 美실리콘밸리서 미래통신 서밋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통신’을 주제로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지난 3월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가 5G-어드밴스드(Advanced) 표준을 발표한 이후 통신분야에서 AI 기술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6G(6세대) 통신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AI를 활용한 차세대 통신 기술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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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칼럼니스트
“초행길 헷갈린다구요? 안내선만 따라가면 됩니다”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운전을 해도 헷갈릴 때가 종종 있다. 특히 복잡한 길이나 초행길일 경우 거리, 방향 등을 제대로 가늠하기 어렵다. 하지만 LG전자 차량용 AR(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속 안내선만 따라가면 당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 LG전자가 6일 특허청 주관으로 열린 2024년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차량용 AR 선행 특허’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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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칼럼니스트
앤디 김, 한국계 첫 美 연방 상원의원 당선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승리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건 처음이다. 상원의원은 관료 임명 동의, 파병, 외국과의 조약 체결 등 국가적 사안을 다룬다. 앤디 김은 1982년 7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태어난 이민 2세대다. 시카고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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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금감원, 고려아연 유상증자에 제동
고려아연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추진하는 2조5천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제동이 걸렸다. 금융감독원은 6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30일 제출된 고려아연의 증권신고서가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 등에 해당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고려아연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검토한 결과, 유상증자 추진 경위 및 의사결정 과정, 주관사의 기업실사 경과, 청약 한도 제한 배경, 공개매수신고서와의 차이점 등에 대한 기재가 미흡한 부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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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세훈 “서리풀 1만세대, 저출생 대책 ‘지렛대’”
(서울=연합뉴스) 정부가 5일 발표한 주택공급 신규택지 후보지에 포함된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에 대해 오세훈 서울 시장은 “청년들이 결혼을 결심하고 신혼부부가 자녀를 계획하는 데 가장 실효성 있는 대책은 바로 주거 안정”이라며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조기 공급 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특히 미래세대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공급이 이번 조치의 핵심이라며 “주거비로 인해 자녀계획을 망설이는 신혼부부들이 ‘아이 낳을 결심’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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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초 등 수도권 4곳에 5만가구..5년안에 가능할까
(서울=연합뉴스) 정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 등에 짓는 아파트를 2029년 첫 분양하겠다는 계획을 5일 밝혔다. 신규 택지 후보지는 ▲서울 서초 서리풀지구 221만㎡(2만가구) ▲경기도 고양 대곡 역세권 지식융합단지 199만㎡(9천400가구) ▲경기도 의정부 용현 81만㎡(7천가구) ▲경기도 의왕 오전왕곡 187만㎡(1만4천가구)이다. 전체 사업의 96.2%를 그린벨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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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칼럼니스트
삼성복지재단,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전시회
삼성복지재단과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1층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치료교육 작품전시회 ‘꿈을 그리는 별별 우리들의 우주’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발달장애아동의 미술적 재능을 지원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아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매년 무료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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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미 대선 당선자 언제쯤 결정될까
차기 미국 대통령을 결정짓는 투표가 5일(현지시간) 시작되면서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으로 진행돼온 이번 대통령 선거의 승패가 언제 확정될지도 관심이다. 4년 전인 지난 2020년 대선의 경우 11월 3일 진행된 선거가 같은 달 7일에야 확정됐는데, 이번에도 박빙 대결 구도 속에 등록 유권자의 절반 가까이가 사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주(州)별로 승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전투표율이 70%에 육박했던 2020년 대선 이후에 일부 주의 경우 우편 투표를 비롯한 사전 투표를 신속하게 개표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개선했다. 이 때문에 올해 개표 결과는 2020년보다는 더 빨리 나올 것이란 전망도 있다. 미국 싱크탱크인 초당정책센터에 따르면 올해 미국 대선 유권자는 2억4400만명으로 추정된다. 올해 투표율이 2020년(66.6%) 수준을 기록할 경우 1억6200만명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동부시간 기준)까지 8200만명 이상이 사전 투표를 했다. 이 가운데 투표소 현장 투표는 4493만여명, 우편투표가 3777만여명이다. 전체 유권자 가운데 6746만명이 우편투표를 하겠다고 신청한 만큼 실제 사전투표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규모는 코로나19 대유행 때인 2020년 대선(1억145만명)때 보다는 적은 것이지만 2016년(4724만명) 등 그 이전 대선보다는 훨씬 많은 수치다. 각 주의 선거 결과는 본투표와 사전투표 개표를 해야 알 수 있는데 우선본투표의 경우 7개 경합주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5일 오후 10시에 종료된다. 대선이 진행되는 50개주와 워싱턴DC 중 투표가 가장 먼저 종료되는 곳은 인디애나와 켄터키(오후 6시·이하 미국 동부시간)다. 이어 1시간 뒤에 경합주 조지아를 포함해 7개 주가 투표 종료와 함께 개표에 들어간다. 이후 다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오후 7시반), 펜실베이니아(오후 8시), 위스콘신(오후 8시) 미시간(오후 8시·일부는 오후 9시) 애리조나(오후 9시), 네바다(오후 10시) 등이 순차적으로 투표를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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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칼럼니스트
삼성전자-에너지공단, ‘가전제품 에너지절감’ MOU
삼성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가전제품 에너지절감ㆍ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 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신속히 시장에 도입될 수 있는 정책·제도적 협력 ▲혁신기술 연구, 정보 교류 등 에너지 감축 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 ▲대국민 에너지절감 실천 확산 지원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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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칼럼니스트
LG마그나,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영예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이 5일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사업장 조성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02년 제정했다. 안전관리 분야 국내에서 권위가 가장 높은 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