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대출 프로세스 소비자보호 강화
CPQI 활용 등 강화된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운영 취약계층 맞춤형 관리로 소비자 보호 및 신뢰도 제고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대출 전 과정의 내부 관리 기준을 기존보다 강화된 수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 모니터링 강화, 취약계층 대출 관리 강화, 사전 체크리스트 개편을 통해 고객의 상환 능력과 거래 적합성을 면밀히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이달 중 CPQI에 고령층·사회초년생 신규대출 현황과 연체율 등 주요 여신 지표를 추가해 이상징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CPQI는 데이터 기반으로 소비자보호 수준을 점검하고 이상 징후 시 신속 대응을 지원하는 지표다.
또한 금융취약계층 대상 대출 관리도 강화한다. 실질적 채무상환능력 검증을 확대해 과도한 대출을 예방하고, 고객 특성별 맞춤형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소비자보호 사전협의 단계에서는 체크리스트를 개편해 본부부서가 상품 및 금리 정책 수립 시 고객 관점의 필수 사항을 사전 점검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비자보호 강화와 포용금융 확대를 균형 있게 이어가며 고객 관점의 실질적인 보호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금소법 시행 5주년을 맞아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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