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너지위너상 10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대상 3개 포함 12개 본상…AI 고효율 기술 인정 에어컨·이페이퍼·식기세척기 대상 선정

LG전자가 대상 3개를 비롯해 총 12관왕을 차지하며 10년 연속으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은 대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에 선정된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왼쪽 상단), 대상을 받은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왼쪽 하단), 대상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타워I 에어컨(오른쪽).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대상 3개를 비롯해 총 12관왕을 차지하며 10년 연속으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은 대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에 선정된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왼쪽 상단), 대상을 받은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왼쪽 하단), 대상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타워I 에어컨(오른쪽).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대표 류재철)가 10년 연속으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AI와 에너지 고효율 기술을 적용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최고상인 대상 3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과 제품에 수여된다.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에어컨은 대상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제어하는 AI콜드프리 기능을 최초로 탑재했으며, 고효율 실내기·실외기 기술을 적용해 동급 냉방능력 제품 대비 냉방효율을 최대 13% 높이고 전기요금을 최대 11.5% 절감한다.

LG 이페이퍼(E-paper) 디스플레이는 대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종이 포스터와 비슷한 질감을 구현하면서 전력 공급 없이도 화면을 유지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초저전력 시스템 제어 기술과 고효율 배터리 관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99% 이상 소비전력을 절감한다.

출시를 앞둔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도 대상으로 선정됐다. 에너지위너상 시상이 시작된 1997년 이후 식기세척기가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건조 기술을 적용해 전기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10% 줄였으며, 내부 구조 최적화로 물 사용량도 약 18% 절감했다. 세척 시간은 기존보다 약 24분 단축됐고, AI 자동세척 기능으로 물과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와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STEM 베이직 냉장고 핏 앤 맥스 컨버터블 드로어가 에너지 기술상을 받았다.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 히트펌프,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는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전무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차별화된 기술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쓴이

정경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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