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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정책실장에 디지털화폐 전문가 김용범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1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용범 신임 정책실장은 기재부 1차관 외에도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낸 경제 관료 출신이다. 행정부를 떠나서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기업인 해시드의 계열사 해시드오픈리서치의 대표로 활동했다. 디지털 금융 및 가상자산 등 신산업에 대해서도 이해가 깊다는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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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평화와 안전의 나라로 보답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보훈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며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에서 “거룩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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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신 금감원장, 무엇을 보여주고 갔을까
(서울=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퇴임사에서 “그간 마음에 담아왔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의 첫 금융감독원 수장으로서 3년 임기를 채운 그는 “금감원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너무 이른 시기에 양보를 강요받게 된 선배들, 더 빨리 더 높이를 요구하는 원장의 욕심을 묵묵히 감당해준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함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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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사법개혁에 동의하나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추진 중인 ‘대법관 증원법’과 관련해 “공론의 장이 마련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전날 국회 법사소위를 통과한 대법관 증원법 관련 의견서 제출 계획을 묻는 말에 “헌법과 법률이 예정하고 있는 대법원의 본래 기능이 무엇인지, 국민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개편 방향이 무엇인지를 계속 국회에 설명하고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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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상황 판단 올바른 총리 후보자 나왔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5일 “지금은 제2의 IMF와 같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 매일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교육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을 하면서 지명 소감과 관련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 국민의 은혜를 잊지 않고, 새 정부는 국민의 집단 지성을 하늘과 같이 받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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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이후 가장 부담 큰 대통령 탄생
(서울=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4일 오전 2시 30분 현재 218만여표를 남긴 상황에서 48.8%(1천601만2천300여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같은 시각 2위인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2.1% 득표율을 기록했다. 직전 대선에서 0.73%포인트 차이로 석패했던 이 당선인은 유권자들 사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등 옛 여권에 대한 심판론이 강하게 작동하면서 3년만에 정권 이양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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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에 김민석 내정…비서실장에는 강훈식
(서울=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민주당 김민석(61) 최고위원을 내정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비서실장에는 민주당 강훈식(52) 의원을, 정책실장에는 이한주(69) 민주연구원장이 낙점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가 전날 측근들과의 논의를 거쳐 마무리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은 이날 중으로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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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온 힘 다해 경제 살리고 민생 회복”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4일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제21대 대선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한 연설에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주공화정 공동체 안에서 국민이 주권자로 존중받고, 협력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사명을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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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 감독, 계약기간 못 채우고 중도 퇴진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48) 감독이 계약 기간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두산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세 시즌 간 팀을 이끌어주신 이승엽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승엽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구단은 숙고 끝에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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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상법개정안, 취임 2∼3주 안에 처리…더 세게”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일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취임 후) 2∼3주 안에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유튜브 채널 ‘한겨레 TV’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국회에서 이미 한번 (통과) 했으니까 좀 더 보완해서 세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된다. (취임 후 처리에) 한 달도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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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지하철서 방화…‘기름통 든 남성’ 체포
(서울=연합뉴스) 31일 오전 8시 47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지하철 내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승객들은 터널을 통해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진압도 완료된 상태다. 소방 당국은 장비 74대와 인력 263명을 동원했다. 여의도역∼애오개역 간 열차 운행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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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거친 표현은 잘못…여성·노동 비하 아냐”
(서울=연합뉴스) 유시민 작가는 30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게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인 데 대해 “표현이 거칠었던 건 제 잘못”이라면서 여성이나 노동자를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유 작가는 이날 유튜브 채널에 나와 “좀 더 점잖고 정확한 표현을 썼더라면 비난을 그렇게 많이 받진 않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건 제 잘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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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한은 “성장률 0.8%” 반토막
(서울=연합뉴스) 대통령 선거일을 수 일 앞두고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0.8%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예전엔 집권하고 있는 정부의 압박으로 ‘성장률 하향’이라는 부정적 전망을 선거일 이후로 늦추기 일쑤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한은은 29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로 제시했다. 지난 2월 전망치보다 0.7%포인트(p)를 단숨에 낮추며 거의 반 토막을 냈다. 한은이 연간 전망치를 0.7%p 이상 조정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지난 2020년 8월 그해 전망치를 -0.2%에서 -1.3%로 1.1%p 낮춘 후 5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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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징역3년 법정구속
(서울=연합뉴스) 법원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53)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징역 총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배임 혐의에 징역 6개월을, 나머지 혐의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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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상호관세, 대통령 권한 넘은 위법”
(뉴욕=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이 권한을 넘어 위법하게 이뤄졌다는 미 법원 판단이 나왔다. 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 재판부는 28일(현지시간) 전원일치 의견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해방의 날’ 발표한 상호관세의 발효를 차단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재판부는 “미 헌법은 대통령이 아닌 의회에 과세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는 미국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대통령의 비상권한으로도 뒤엎을 수 없다”며 이처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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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성신체 폭력’ 표현에 “심심한 사과”
(서울=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8일 대선 후보 간 마지막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와 관련한 노골적이고 폭력적인 표현을 인용해 발언한 것에 대해 “불편한 국민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알고 있었고, 이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공원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순화해서 표현한 것이고, 어떻게 더 순화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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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생 SNS 심사한다...비자 인터뷰 중단”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당국이 미국에 유학하려는 학생에 대해 소셜미디어(SNS)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관련 외교 전문을 입수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미 국무부는 이 같은 제도 도입을 준비하기 위해 전 세계 외교 공관에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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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된 대선 토론...여성혐오발언도 나와
(서울=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27일 열린 대선 후보 간 마지막 TV 토론회장은 네거티브와 비방에 원색적 표현까지 더해지며 진흙탕으로 변질됐다. 주요 정당 후보들이 상대방의 과거 언행과 의혹 등에 대한 공격에 집중하면서 정책 검증이나 진지한 공약 토론은 뒷전으로 밀렸다. 후보들은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사법 리스크와 각종 의혹 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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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욕보이는 이낙연..김경수 등 통렬 비판
(서울=연합뉴스)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27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새미래민주당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함께 국정을 이끌었던 옛 동지인 민주당 친문(친문재인)계와 국무총리 출신인 이 상임고문 측은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며 깊게 팬 갈등의 골을 그대로 노출했다. 우선 친문계인 민주당 김경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페이스북 글에서 이 상임고문을 향해 “험난한 시대를 함께 했던 한 정치인의 허무한 몰락을 보는 것 같아 착잡하다”며 “자기 생각만이 옳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다 틀렸다는 아집이 낳은 결과”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많은 정당과 시민사회가 이재명 후보와 연대한 광장 연합정부는 독재국가가 되고, 계엄과 내란에 동조한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정부는 민주 정부라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정치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천동설’이라고들 한다”며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이낙연 전 총리께서도 빠져있는 함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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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다 드러나나...한덕수·최상목 출국금지
(서울=연합뉴스) 경찰이 내란 혐의 피의자로 수사 중인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를 출국금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출금 조치는 이달 중순께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전날 한 전 총리와 최 전 부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소환해 10시간 안팎의 조사를 벌인 뒤 귀가시켰다. 경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진술을 중심으로 이들의 피의자 신문조서 내용을 살펴보면서 후속 조사 여부와 추가 조치 등 방향을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이 전 장관의 경우 지난해 12월 이뤄진 출국금지가 연장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