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혁신’ 갤럭시들...”환경도 신경쓰겠다”는데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특장점, 그리고 인터뷰 “2025년까지 전 제품 재활용 소재로...매립 폐기물 제로화”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과 신제품들. 갤럭시 Z 폴드3·플립3, 갤럭시 워치4 시리즈, 갤럭시 버즈2 등이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과 신제품들. 갤럭시 Z 폴드3·플립3, 갤럭시 워치4 시리즈, 갤럭시 버즈2 등이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더 칼럼니스트] 다음은 삼성전자 뉴스룸의 보도내용을 발췌, 정리한 것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온라인행사를 열었다. 그 자리에서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章)을 연다는 야심아래 ‘갤럭시 Z 폴드3(Galaxy Z Fold3)와 ‘갤럭시 Z 플립3(Galaxy Z Flip3)’를 공개했다.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는 3세대 폴더블폰으로, 최적화된 폴더블 경험과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삼성측이 강조하고 있다.

‘갤럭시 Z 폴드3’는 뛰어난 성능과 7.6형의 ‘인피니티 플렉스(Infinity Flex) 디스플레이’, 폴더블폰 최초 ‘S펜’ 지원으로 진정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3’는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 향상된 카메라, 전작 대비 4배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가 특징.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가격은 ‘갤럭시 Z 폴드3’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99만 8천700원,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209만 7천700원이다. 대폭 낮췄다고 하지만 200만원선이다.

‘갤럭시 Z 플립3’는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로만 출시되는데, 가격은 125만 4천원.
함께 출시되는 ‘갤럭시 버즈2’는 14만9천원.

삼성은 이들 엔팩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임원 인터뷰를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임원들과 파트너사 와콤의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뷰에 참여했다.

Q: 최신 폴더블폰의 판매 목표는
A:(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최방섭 부사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폴더블 기기의 시장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폴더블 판매량은 전년 대비 세 배 성장한 650만대까지 이를 전망이다. 갤럭시 Z 시리즈를 가격 문턱까지 낮췄다. 스마트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시장 수요를 끌어낼 것으로 확신한다.

Q: 갤럭시 Z 시리즈의 내구성을 높였다는데.
A: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팀장 최원준 부사장) 새로운 폴더블 제품 개발에서부터 ‘내구성’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방수 등 접히는 폴더블 제품의 특성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까지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원점에서부터 고민했다.
폴더블폰 최초로 IPX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해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거나,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할 때도 기기를 안심하고 휴대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알루미늄 소재 중 역대 가장 튼튼한 아머(Armor) 알루미늄으로 외관의 내구성 또한 향상시켰다.

Q: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A: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CX실장 패트릭 쇼메(Patrick Chomet) 부사장) 갤럭시 Z 플립3로 핸즈프리 셀피를 찍는 것이다. 또한 삼성전자와 구글 간 협업으로 영상통화시 모든 참석자가 프레임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자동으로 줌인, 줌아웃을 실행하도록 했다.

갤럭시 Z 폴드3에 S펜을 가능하게 해 폴더블폰 최초로 대화면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Q: 소비자들이 새로운 폴더블 기기에 대해 기대하는 점은.
A: (삼성전자 미국법인 모바일 제품기획 리더 드류 블랙커드(Drew Blackard) 상무)
“폴더블폰을 쓰는 사용자 10명 중 9명 정도는 다음 제품도 폴더블폰으로 교체하고 싶어하고, 많은 사람들이 폴더블 기기를 갖기 위해 빨리 스마트폰을 교체하고 싶어 한다. 올해 폴더블폰 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세 배 성장할 것이란 전망은 놀랍지 않다.

Q: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비전과 목표는.
A:(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무선사업의 환경 지속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를 발표했다.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 목표로, 2025년까지 전 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패키지에서 플라스틱을 제거할 것이다. 충전기 대기전력을 최소화하는 한편, 사업장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해 매립 폐기물을 제로화할 예정이다.

‘Galaxy for the Planet’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삼성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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