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칼럼니스트
박상훈 지속가능한 가정경제연구소장은 “함께 동행하는 투자”를 강조하는 16년차 재무상담사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서 생애설계(자산관리) 과정 강의를 하고 있다.
박상훈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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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차 뉴딜펀드, ‘지평선의 저주’냐 ‘매자닌의 마법’이냐
[박상훈 지속가능한 가정경제 연구소장] ] 평소엔 조용한 과학자, 분노가 폭발하면 엄청난 괴력의 사나이로 변신하는 영화 캐릭터 헐크가 있지요. 평소엔 큰 변동 없이 움크리고 있던 채권이 금융시장의 관심이 뜨거워질 땐 주식으로 변신해 수익을 안겨주는 ‘메자닌’상품이 있습니다. 이는 3억원 이상의 투자자만 모집하는 사모(私募)펀드로 부자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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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탄소배출권 선물 투자, 혹시 투기는 아닐까
[박상훈 지속가능한 가정경제 연구소장] 1995년에 시행된 ‘쓰레기종량제’는 쓰레기양을 줄이는 획기적인 방법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성장하고 인구가 늘면서 집집마다 넘쳐나는 쓰레기가 문제였던 시절, 이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 봉투를 구매해 쓰레기를 버리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하도록 유도하고, 전체적인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었지요. 여기서 판매된 봉투 판매액으로는 쓰레기를 처리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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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을 내다보는 투자에 대해
[박상훈 지속가능한 가정경제연구소장] #늦둥이 딸과의 대화 “아빠는 무슨 동물을 좋아해?” (멈칫) “기린~” “왜 기린을 좋아해?” “음~ 기린은 목이 길어서 높이 볼 수 있으니까” 갑작스런 대답이었지만, 요즘 자산시장의 빠른 변화를 바라보는 속내를 여섯 살 자녀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이후 인터넷서비스, 플랫폼기업 중심으로 주가가 폭등했지요.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태양광 패널, 2차전지와 전기차의 이면에는 코로나의 배경이기도 한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