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관
태국 랑싯대 한국어과 교수
전창관 태국 랑싯대 한국어학과 교수는 한국 언어와 문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대 태국어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 해외본부에 입사해 2회에 걸친 가전제품 마케팅 태국 현지 주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태국의 정치와 사회문화에 대한 다양한 평론과 칼럼을 쓰며 아세안익스프레스의 기자로 신남방 태국의 뉴스를 전했다. 한국 태국학회 해외고문과 한국외대 동남아연구소 초빙연구원을 역임 중이며, 현지 빤야피왓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in Modern Trade Business Management) 학위를 받았다.
전창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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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광천국 태국 ‘여행객의 발’ 택시, 요금 딜레마
버스와 전철 등 미흡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저가 택시로 메우고 있는 관광국가 태국이 8년 만에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태국 교통당국이 바라던 택시비 인상에 대한 기대효과는 미미할 뿐 다방면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를 사고 있다. 택시 운전자들은 당초 태국의 4개 택시조합 차원에서 요구하던 46.49% 수준의 큰 인상폭과는 거리가 먼 불과 7.34% 인상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열악한 대중 교통수단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일반서민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난에 택시비 마저 인상됐다며 택시이용을 줄이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다시 일일 5만 명 이상 몰려들기 시작한 외국인 여행객들은 “택시비는 오르지만 택시 운전자들의 바가지 상혼은 여전하다”며 입을 내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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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국외교, 언제까지 태국을 홀대할 건가
지난 18~19일 양일에 걸쳐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 정상회의가 열렸다. APEC은 역내의 21개 국가를 회원으로 두고 연간 53조 달러에 달하는 GDP(국민총생산)를 창출해냄과 동시에 세계 무역량의 절반이 넘는 거래를 발생시키는 거대 경제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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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태국에도 없는 지방캠퍼스 논란...언제까지 분란을
[전창관 태국 랑싯대 한국어학과 교수]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페이스 북에 자신이 졸업한 경희대 수원캠퍼스를 ‘분교’로 지칭했다가 크게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고 의원은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를 예고하면서 “저 또한 블라인드테스트로 KBS에 입사한 경험이 있어 법제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당시 분교였던 경희대 수원캠퍼스를 졸업했지만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부언한 것이 화근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