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나는 왜 이 책을 썼을까

글 1편

인문·문화 · 나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장편소설 ‘아웃렛’의 송광용

궁금한 적 없나요? 여러분의 고양이가 내 품을 떠난다면, 어디서 무얼 할지? 장편소설 <아웃렛>(출판사: 나무옆의자)은 불의의 사고로 집고양이에서 길고양이가 된 고양이의 이야기입니다. 낯선 아웃렛 주차장에 자리를 잡은 고양이는, 이제 불리지 못할 원래 이름을 버리고 ‘아웃렛’을 자신의 이름으로 삼습니다. 아웃렛 주차장에서 생존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던 아웃렛은, 밤마다 자신의 옛 기억을 떠올리며 여러 존재와 관계에 대해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