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문화 · 알짜여행(6)
우리들의 블루스, 군산 수제맥주 축제
군산의 맥주가 심상치 않다. 최근 맥주 관련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산 현지에서도 군산 맥주를 한자리에서 마셔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군산 비어포트>다. 중공업 공장이 한창 활황기일 때는 군산 항구인 죽성포(일명 째보선창)가 북새통을 이뤘다고 한다. 현재 그 명성은 찾아볼 수 없으며, 그 당시 지어졌던 건물들이 흉물로 전락한 가운데 옛 수협 창고를 개조해 지금의 ‘맥주 펍’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