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서울의 봄⑦-끝

글 1편

인문·문화 · 서울의 봄⑦-끝

쿠데타와 국가의 참된 의미에 대해

‘서울의 봄’이 최근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 쿠데타를 다룬 첫 영화다. 쿠데타(coup d’état)는 불법적인 방식으로 정부를 전복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프랑스어에서 coup(쿠)는 ‘일격, 타격’, de(드, d’로 축약)는 ‘~의’, état(에타)는 ‘국가’라는 뜻이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국가의 일격’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