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
이소영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미국 텍사스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유권자들의 정보량의 차이가 공간투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 및 사회학과에서 정치학과 정치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선거학회 및 한국정당학회 부회장,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노무현 재단 ‘민주주의 리더십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정치과정과 정치커뮤니케이션이 주된 관심 영역이며, 주요 저서로는 <대변동의 미국정치, 한국정치 (변화와 투영)>(공저), <대통령 노무현, 한국정치에 무엇을 남겼나>(공저), <한국 정당의 미래를 말한다>(공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선거에서의 미디어 매개 효과”, “대중이 이야기할 때: 숙의민주주의와 대중의 협의”, “미국 유권자의 당파적 정체성과 정치적 부족주의” 외 다수가 있다.
이소영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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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화
SBS노조 반발, 언론개혁이 시급한 이유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조폭 연루설’이 대법원 판결을 통해 허위로 확정되면서, 언론과 정치권, 그리고 언론단체 사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 논쟁은 단순한 오보 논란을 넘어, 한국 언론의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낸다. 보도에 대한 책임을 언론 스스로가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그 인식을 가감 없이 보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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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민정치교육,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한다
국민이 주인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 여기저기서 무너지고 있다. 대통령실이 앞장서서 정당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희극을 상연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 여당 의원들은 찬양 또는 침묵으로 공천에서 멀어지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야당 또한 공천을 앞두고 당내 갈등을 키워가며 주인인 국민을 뒷전으로 한 채 그들만의 리그에 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