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격렬한 짝사랑의 열병이 만들어낸 교향곡!!

2024년 3월 19일 · 9:28
프랑스의 작곡가 베를리오즈는 리옹 근교의 작은 마을에서 의사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음악과 문학에 뛰어난 감수성을 보인 아들을 집에서 직접 가르쳤고, 가업을 잇게 하려 아들을 파리의 의과대학으로 보냈습니다. 의과대학생 시절 베를리오즈는 수술과 해부실습에서의 스트레스를 견디기가 몹시 힘들어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음악가의 길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베를리오즈는 당시 셰익스피어 극단의 인기 배우 스미스슨에 대한 짝사랑에 빠져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편지를 보내지만 상대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했습니다. 베를리오즈는 극심한 절망에 빠졌고, 주체할 수 없는 격정으로 괴로워했습니다. 이러한 감정의 격랑을 겪고 나온 작품이 ‘환상교향곡’입니다. 장옥님 음악 칼럼니스트를 통해 베를리오즈의 음악과 인생, 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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