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군인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정권에서 5060 재입대하라면??
2010년에 우리나라는 65만 대군을 운용했으나 이제 곧 45만 명도 아슬아슬한 상황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무리하게 병력을 끌어모았으나 이제 무리한 징집도 한계에 달했습니다. 병력 부족의 데드라인은 눈앞에 닥쳤는데 건설적인 논의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9월 25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5·60대를 다시 군입대시켜 민간인 신분의 경계병 역할을 맡기자는 제안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주장은 여기까지지만 장년의 실제 업무 수행력을 걱정하는 의견보다, ‘너나 군대 다시 가라’ 같은 원색적인 비난이 장년들 사이에서 더 많습니다. 이는 병사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면서 인력 부족에 대해 이야기하면, 사람을 소모품으로 대하는 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이 비전투원의 손실을 막기보다 빈자리를 채울 궁리만 하는데, 누가 선뜻 지지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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