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뉴질랜드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어디에서 기원한 민족인지 분명치 않습니다. 그들에게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남겨진 기록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DNA 연구결과 그들이 중국 남부에서 출발하여 대만, 필리핀, 파푸아 뉴기니 등을 거쳐 폴리네시아의 여러 섬들로 흩어진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어쨌든 카누를 타고 남태평양을 떠돌던 마오리들이 서기 1200~1300년 즈음에 뉴질랜드를 발견하고 정착해서 돼지를 키우고 고구마를 재배하며 살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으로 시작하는 연가는 원래 뉴질랜드의 민요입니다. 원래 마오리족의 사랑 노래였는데 1914년 투모운(P.H. Tomoan)에 의해 편곡되었고, 6.25 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군을 통해 국내에도 소개되어 인기를 얻자 연가로 번안되어 불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버스기사로 일하는 김형진씨를 통해 뉴질랜드 마오리족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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