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에서 동맹으로, 태국과 베트남이 손잡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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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서 파트너로…태국·비엣남의 ‘메콩 동맹’
태국과 베트남은 원래 앙숙이었다. 200년 전에는 메콩강 유역의 패권을 놓고 전쟁까지 벌였고, 냉전 시기에는 서로 다른 진영에 속해 총부리를 겨눴다. 그런데 2025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두 나라는 '공동 성장'을 선언했다. 이제 태국의 자동차 산업과 베트남의 제조업, 그리고 메콩 경제권이 하나로 연결되고 있다. 과거의 라이벌이 ASEAN의 미래를 함께 이끄는 공동 리더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 메콩강에서 벌어지는 변화가 동남아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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