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무궁화 꽃을 안고 남원 땅에 잠들었네”

2024년 3월 20일 · 11:26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마산지역 학생과 시민들이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해 벌인 규탄 시위로 우리나라 현대사 최초의 유혈 민주화 운동입니다. 3·15의거와 이후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인물이 김주열 열사입니다. ‘남원 땅에 잠들었네’라는 노래 속 주인공으로 남아 있습니다. 김주열은 1944년 10월 7일 전북 남원군 금지면 옹정리에서 아버지 김재계와 어머니 권찬주 사이의 3남2녀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김주열은 1956년에 남원 용지국민학교와 1959년 남원 금지중학교를 졸업한 후 아버지의 병환이 깊어지면서 가세가 서서히 기울자 마산상고 입시를 치릅니다. 3월 14일로 예정된 마산상고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형 김광열과 함께 마산에 있는 이모 할머니댁으로 가게 됩니다. 김주열과 형은 3·15 부정선거 규탄시위 현장에 나갔다가 최루탄에 맞아 사망하게 됩니다. 이후 4·19혁명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이영훈 가요연구가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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