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책은 초콜릿 상자처럼 열리고 보석함처럼 닫힌다”

2024년 5월 18일 · 9:11
칼럼 원문 읽기 피보 씨의 ‘책의 향연’’ 송진석 · 충남대 교수
프랑스의 장·노년 세대에게는 전설의 독서프로그램인 ‘아포스트로프’(Apostrophes)의 기획과 진행을 맡아 프랑스 문학의 대중화를 주도한 열정적인 독서가 베르나르 피보가 지난 5월 6일 89세를 일기로 작고했습니다. 1975년 1월부터 1990년 6월까지 매주 금요일 밤 그가 공영채널 ‘앙텐 2’에서 진행한 ‘아포스트로프’는 매번 600만명 이상이 시청하면서 프랑스의 문학·출판계를 비롯해 국민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높은 시청률은 고스란히 책 시장에 대한 영향력으로 변환되었고 1980년대에는 프랑스 책 판매의 거의 1/3에 영향을 준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송진석 충남대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문단의 교황’이라 불렸다던 프랑스의 유명 문학평론가 베르나르 피보의 삶을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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