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비상경영’도 안 통하는 롯데, 돌파구는 없나?
‘유통 공룡’ 롯데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화학사업 분야 부진이 그룹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입니다. 고물가 장기화와 내수 침체 여파로 유통 채널도 신통치 않습니다. 그동안 캐시카우 역할을 해 온 화학·유통 사업군 동반 침체는 롯데그룹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롯데가 미래 먹거리로 꼽은 바이오 첨단 사업도 지지부진합니다. 신규 설비투자가 제때 이뤄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롯데그룹은 지난 8월 비상경영을 선언한 데 이어 희망퇴직과 임원급여 반납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돌파구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내년 실적 전망도 불투명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더칼럼니스트 문영재 기자의 이야기를 통해 롯데그룹의 부진 원인과 전망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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