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주범이 아니었다? 5억년 동안 숨겨진 지구 탄소배출의 진짜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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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판이 벌어질 때 지구가 내뱉는 탄소
1912년, 독일 과학자 알프레드 베게너가 던진 한 문장은 지구과학의 판을 뒤집었습니다. ‘대륙은 움직인다.’ 조롱받던 가설은 맨틀 대류설과 해저 확장설을 거쳐 판구조론으로 완성됩니다. 그리고 2026년, 디트마르 뮐러 교수 연구팀은 판의 ‘발산 경계’가 빙하기와 온실기를 좌우한 탄소 순환의 핵심임을 제시합니다. 수억 년에 걸친 지구의 탄소 균형, 그리고 불과 100년 만에 이를 흔든 인류의 배출 속도까지. 대륙 이동에서 기후 위기까지, 지구 시스템의 거대한 연결고리를 한 편에 정리합니다.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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