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을 만든 ‘역단층’…땅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2026년 8월 31일 · 1:50
칼럼 원문 읽기 2011년 동일본 지진, 왜 최악이었나 박태웅 · 자연 칼럼니스트
지진은 왜 갑자기 모든 것을 무너뜨릴까? 그 중심에는 ‘단층’과 ‘마찰력’이 있습니다. 지각을 움직이는 힘이 단층에 에너지를 쌓으면 암석 사이의 마찰력이 버티다가 어느 순간 한계를 넘고, 축적된 에너지가 폭발적으로 방출됩니다. 정단층·역단층·주향이동단층은 각각 다른 힘에 의해 만들어지며, 특히 거대한 압축력이 작용하는 역단층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같은 초대형 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과 아이티 지진은 지진의 규모뿐 아니라 내진 설계와 대비가 피해를 좌우한다는 사실도 보여줍니다.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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