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천만 가지 표정 예술의 마술사’가 그려낸 러시아 미술!

2024년 8월 2일 · 9:12
러시아 문학에 톨스토이가 있다면, 미술에는 일리야 레핀이 있습니다. 러시아 미술사에서 레핀이 차지하는 업적은 문학의 최고봉 톨스토이가 이룩해 낸 것에 비견된다는 말입니다. 일리야 레핀은 러시아 역사상 최고의 미술가로 꼽히며, 안톤 체호프는 ‘러시아 역사에서 예술가 딱 3명만 꼽는다면 러시아 문학의 톨스토이, 러시아 음악의 차이콥스키, 러시아 미술의 레핀’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레핀은 초상화와 풍경화 등에서 매우 뛰어났지만, 역사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김희은 갤러리 까르찌나 관장을 통해 일리야 레핀의 대표적 역사화 ‘소피아 공주’, ‘이반 뇌제와 아들’, ‘투르크 술탄에게 편지를 쓰는 자포로쥐에 카자크들’ 등 3점의 그림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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