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한반도 두 국가론...통일은 멀어지고 전쟁 가능성은 커지나?
‘한반도 두 국가론’은 과거에는 남과 북 양쪽에서 금기였지만, 최근에는 지지하는 사람이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대북 강경론자를 중심으로 북한이 싫어서 따로 살자는 사람들이 있고, 대북 온건론 중에는 어정쩡하게 붙어 있는 것보다 명쾌하게 분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통일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포함돼 있습니다. ‘두 국가론’은 편안한 일상과 통일 기회 확대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래에 벌어질 일인 만큼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검토하면 그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고, 말끔하게 두 국가로 분리되지 못한 조건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부작용에 시달릴 것입니다. 왕선택 서강대 대우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한반도 두 국가론’의 위험성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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