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진
이강영
경상국립대 물리교육과 교수
이강영은 경상국립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입자물리학을 연구하고 있다. KAIST에서 입자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여러 기관에서 연구하며 140여 편의 논문과 5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공저 제외) <LHC 현대물리학의 최전선>으로 제52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이강영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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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추어리
‘신의 입자’ 예견한 피터 힉스를 추모하며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피터 힉스(Peter Ware Higgs, 1929-2024)가 지난 4월 8일 월요일 에든버러의 자택에서 혈액에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94세. 힉스는 자신의 이름이 붙은 이론적 도구를 개발해서 입자물리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3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힉스는 에든버러 대학의 명예교수였고, 왕립학회 및 에든버러 왕립학회의 펠로우이자 영국물리학회(IoP) 명예회원이었으며, 컴패니언 오브 아너(Companions of Honour) 서훈을 받는 등 생전에 영국 물리학자로서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