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마그마의 바다에서 ‘창백한 푸른 점’으로...지구에 남겨진 색(色)의 역사!
1990년, 보이저 1호가 60억 km 떨어진 우주에서 촬영한 지구는 '창백한 푸른 점'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이 이미지에서 보이는 푸른색은 대기의 산란과 대양의 물에서 비롯되며, 물이 지구 표면의 70%를 덮고 있다. 과거 지구는 여러 색을 띠었는데, 원시 지구의 충돌로 형성된 마그마의 바다(붉은색)와 현무암에 의한 검은색 단계를 거쳐 대양이 만들어지며 파란색을 띠었다. 이후 화강암의 회색, 산화 현상에 따른 붉은색, 적도까지 얼어붙은 ‘눈덩이 지구’(흰색)로 변화했다. 눈덩이 지구를 녹여낸 화산활동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 온실효과를 일으키며 온난한 기후로 되돌렸고, 육상 생물이 탄생하며 ‘푸른 지구’가 등장했다. 이 모든 과정은 이산화탄소와 광물질 생성 및 생물 활동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졌다.
지구의 색깔: 창백한 푸른 점에서 눈덩이 지구까지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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