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복싱 12체급 우승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아시안게임은?

2024년 4월 4일 · 8:09
이해정은 1963년 충남 대천 출신으로 1978년 대천서중 2학년 때 복싱에 입문했습니다. 1979년 제3회 김명복배를 제패한 이해정은 학생대표로 선발되어 박재규 경남대 총장의 주선으로 대만원정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1980년 서울체고에 입학한 이해정은 김창석 선생의 조련을 받아 그해 30회 학생선수권 라이트미들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습니다.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 선발전에 라이트미들급으로 출전한 이해정은 결승전에서 제10회 아시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현역 국가대표 김의진과 맞붙었습니다. 위력적인 펀치를 뿜어내는 김의진을 맞이하여 철저한 Hit and Away 전술로 맞대응한 이해정은 판정승하면서 허영모와 함께 고교생 국가대표로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본선 결승전에서 시리아의 아드리스에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허영모와 함께 이 시대 최후의 고교생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로 등재됩니다. 조영섭 문성길복싱클럽 관장을 통해 이해정의 권투와 인생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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