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늑대 14마리가 옐로스톤을 야생동물의 천국으로...생태계 복원의 기적 어떻게?
자연 생태계의 ‘핵심종(keystone species)’이 무너지면 생태계가 무너집니다. 해달이 사라지자 성게가 폭증해 다시마 숲이 사라지고, 불가사리가 사라지자 홍합이 폭증해 해안 생태계가 붕괴되듯, 지역 산업 생태계도 ‘핵심 조직’이 없으면 무너집니다. 지역에 대기업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요? 아닙니다. 지역 산업의 진짜 핵심종은 지정이 아니라 ‘기능과 영향력’으로 만들어집니다. 이제 서울로 떠나는 기업을 붙잡고, 지역이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해 진짜 핵심종을 길러야 할 때입니다. 해달이 다시마 숲을 지키듯, 지역 산업 생태계의 연결고리를 지킬 주체가 필요합니다. 핵심종 관점으로 바라보면 지역 균형발전의 해법이 달라집니다.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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