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철학자 셸링의 이름 앞에 고정된 수식어는?

2024년 2월 23일 · 7:22
독일 관념론 철학의 대가 프리드리히 셸링은 지금은 헤겔의 명성에 가려져 빛을 잃었으나 어린시절 보기드문 신동이었습니다. 피히테나 헤겔 보다 더 셸링이 독창성과 천재성뿐 아니라 열정과 진지함을 지닌 철학자였습니다. 그는 실존주의와 유물론에 기초를 제공한 인물인 동시에,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의지철학의 시원이 되는 철학자이기도 합니다. 셸링은 생애에 걸쳐 5개의 독특한 철학 체계를 구축했으며, 그 중 자연철학은 낭만주의에 큰영향을 끼쳤고, 동일성철학은 헤겔철학에 큰영향을 끼쳤으며, 자유의 철학은 키르케고르와 실존주의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현대를 대표하는 철학들의 기초단계에 항상 셸링이 있음을 알기에 철학계는 그를 ‘천재’로 부른다고 합니다. 홍성광 독일문학 번역가를 통해 셸링의 철학세계와 카롤리네와의 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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