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인천 차이나타운은 어떻게 생겨났나?
10여 호 남짓했던 시골의 자그마한 어촌이 개항 후 조계지로 지정되면서 반세기 만에 인천은 인구 20만의 대도시로 변모했습니다. 인천은 1893년 조계지로 지정되면서 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899년 9월 18일 경인선이 개통되고, 1918년 아시아 최초의 갑문식 도크가 갖춰지면서 급속하게 발전합니다. 그러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철저하게 식민도시였음을 알게 됩니다. 중심부와 주변부로 나뉘고 식민지 민중에의 착취와 차별로 규모를 키운 도시였던 것이죠. 인천은 일본에 의한 일본인을 위한 도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최성호 건축가의 이야기를 통해 인천이 어떠한 발전의 과정을 겪었으며, 그 속에서 민중들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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