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한밤중에 공동묘지로 소풍 가는 엽기적인 그녀와 교제한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는 1917년 결핵 진단을 받고 요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20년 티롤 지방 메란에서 요양 중 24세의 밀레나 예센스카와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했습니다. 밀레나는 카프카의 단편 「화부」를 체코어로 번역하고자 했고, 두 사람은 열정적인 서신 교류를 통해 가까워졌습니다. 밀레나는 유부녀였고, 카프카는 약혼자 율리 보리체크와 파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빈과 그뮌트에서 만났지만, 밀레나는 남편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카프카는 병세가 악화되었고, 1922년 밀레나와의 관계는 사실상 끝났습니다. 밀레나는 1944년 강제수용소에서 사망했습니다. 카프카의 인생에서 펠리체 바우어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사랑이었던 밀레나와의 사랑 이야기를 홍성광 번역가를 통해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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