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수도권 집중과 소멸하는 지방, 정말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인가?

2024년 8월 19일 · 7:34
지난 2019년 수도권 인구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걱정이 많았지만, 그 이전에 이미 소득과 일자리, 그리고 국민으로서 받아야 할 기본적인 서비스에서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는 훨씬 더 심각했습니다. 수도권 비중이 지방보다 앞서는 이런 ‘역전’ 현상은 일자리에서는 2018년부터, 실질 GRDP에서는 2015년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시작된 청년취업자 비중의 역전 현상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들의 수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 앞에서 ‘지방소멸론’은 지방인구 감소 문제를 공론화하고, 저출생·고령화, 수도권 일극 집중화에 따른 청년인구 유출, 지역 침체 등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송원근 경상국립대 교수는 지방소멸이라는 부정적이고 불안감을 조장하는 단어보다는 지역활력회복, 혹은 지역공생, 지역재생 등 좀 더 긍정적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칼럼 원문 : https://cms.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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