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문해력 떨어지는 아이들...AI 디지털 교과서로 더 심해지나!
현재 교육부 장관이 이명박 정권 시절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할 때, 대표적으로 실패했던 사업이 ‘디지털 교과서’였습니다. 내년부터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내년 시행인데도, 이 내용을 학교에서 잘 모르는 선생님이 많고, 충분한 준비가 된 것인지 우려스럽다는 분위기입니다. AIDT 사업은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서 단기간에 도입하려고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충분한 논의와 시범 운영을 거쳐 실시하자는 현장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말이죠. 반면, 학생 분리 제도는 교권과 수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법제화와 시스템 구축이 당장 필요하다고 현장에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학교가 알아서 해보고 나중에 좋은 사례가 나오면 확산하자는 식입니다. 교육부가 수업 현장의 회복보다 새로운 성과에 매몰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송광용 교사는 새로운 성과보다 기본적인 가치를 지키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 개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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