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진화론 대 창조론 재판, 과학과 지성의 승리로 이끈 법관의 용기!
미국 국무장관 마크 루비오가 사순절의 시작인 재의 수요일을 기념하여 이마에 검은 십자가를 그리고 폭스 뉴스에 출연했다. 이는 기독교적 참회의 의식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독교인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대권을 거머쥐었고, 그의 행정부는 기독교적 성향과 반과학적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는 기후변화에 회의적이며, 과학분야 예산 삭감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역사에서 기독교 근본주의와 반과학적 태도는 창조론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 큰 논란을 일으켰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1925년 스콥스 재판, 1987년 에드워드 대 아귈라드 재판, 2005년 키츠밀러 대 도버 재판이 있다. 이들 재판은 진화론 교육을 둘러싼 법적 공방으로, 과학과 지성의 승리를 보여주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법조인들이 내린 결정으로 인해 혼돈이 발생하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극단주의적 성향의 기독교 집회와 연결되어 있다. 법조인들의 이성적인 판단이 사회의 상식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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