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일본 ‘복싱 명인’에 오른 제주도 출신 복서는?
고희룡은 현해남, 김성은, 고생근으로 이어진 제주 복싱의 맥을 연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61년 8월 제주에서 태어난 고희룡은 고3 때인 1979년 1월 뒤늦게 복싱에 입문했습니다. 고희룡은 1983년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해 김창석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고희룡은 복싱 잠재력은 폭발했습니다. 그해 8월 로마 월드컵 국가대표선발전 우승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대통령배와 킹스컵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1984년 LA 올림픽 선발전에서 고희룡은 라이트 웰터급으로 출전하며 최종선발전 결승까지 오릅니다. 결승전 상대는 국제대회에서 9개의 금메달을 쟁취한 천하의 김동길로 이 대결에서 고희룡은 김동길에게 3대2 판정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조영섭 문성길 복싱클럽 관장을 통해 제주도 복싱의 역사와 고희룡의 권투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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