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괴테 ‘들장미’의 주인공 그녀!!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많은 여성을 흠모하고 사랑했으며, 또한 뭇 여성들의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괴테는 라이프치히 대학을 다니면서 방탕한 생활로 심신이 피폐해져 고향으로 돌아가 휴양했습니다. 집에서 2년 가까운 세월 동안 여동생 코르넬리아의 간호를 받으며 육체적·정신적 위기를 극복한 뒤 1770년 봄 법학공부를 위해 스트라스부르로 떠납니다. 그해 10월 괴테는 친구 바이란트(Weyland)와 함께 제젠하임(Sesenheim)에 있는 브리온 목사의 집을 찾아갑니다. 그 집에 예쁜 딸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죠. 둘째 딸 프리데리케(Friderike Brion)는 금발에 푸른 눈을 지닌 날씬한 소녀였으며, 괴테는 그녀의 귀엽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프리데리케와 사랑을 나누던 괴테는 어느 날 프리데리케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정리합니다. 괴테는 그동안 소홀히 한 공부에 몰두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프리데리케를 멀리하게 된 자신의 감정을 합리화합니다. 괴테는 프리데리케와 헤어지고 난 후 ‘들장미’라는 시를 씁니다. 홍성광 번역가를 통해 괴테와 프리데리케의 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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