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같은 이름을 쓰는데 3종류의 서로 다른 나무??

2024년 4월 27일 · 5:34
후박나무는 녹나무과 후박나무속의 상록 활엽 교목입니다. 중국, 대만, 일본과 한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울릉도 및 남부 해안가에서 자랍니다. 후박나무라는 이름은 한자어 ‘厚朴’(후박)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후박은 오래전 중국에서부터 나무껍질을 위장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국가표준식물목록’은 녹나무과의 Machilus thunbergii라는 종의 명칭을 ‘후박나무’라 하고, ‘중국식물지’는 목련과의 중국목련을 ‘厚朴’이라 하며, 일본에서는 목련과의 일본목련을 ‘厚朴’이라고 합니다. 즉, 후박이라는 명칭은 한자를 공유해 온 동북아 3국에서도 서로 다른 식물을 일컫는 것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후박나무를 지칭하는게 서로 다른지 조민제 변호사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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