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오세훈 시장의 '개발 욕심'과 '국가유산청의 나태함'이 빚어낸 최악의 추태!
서울 종묘 앞, 세계문화유산의 운명이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최근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서울시가 세운4구역에 150m 초고층 개발을 강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종묘가 세계유산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종묘는 단순한 서울의 랜드마크가 아니라, 전 세계가 인정한 ‘왕실 제례의 고요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이 고요함을 무너뜨릴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바로 앞까지 들이닥칠 상황. 왜 이런 일이 벌어졌고, 누가 어떤 책임을 져야 할까요? 문화유산청의 뒤늦은 대응, 서울시 조례 개정, 오세훈 시장의 개발 방향 전환까지—이 모든 과정을 한눈에 정리합니다. 지금 이 사안은 단순한 재개발 분쟁이 아닙니다. 한국의 도시계획, 문화유산 보존, 그리고 미래 서울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중대한 갈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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