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국회의원이 쓰레기봉투면 국민은?!
지난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장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입장하는 대통령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며 ‘국정기조를 바꾸셔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악수한 손을 거둬 들이고 못 들은 척 계속 앞으로 나가자, 그는 대통령 뒤에서 같은 말을 반복하려 했습니다. 강성희 의원의 짧은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이 그의 입을 틀어막고 두 팔과 두 다리를 들어올린 채 행사장 밖으로 나갔습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이 국회의원을 쓰레기봉투처럼 대해도 되는지, 그리고 부당하고 불의한 일이 눈앞에서 벌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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