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너무 세게 질렀나...사우디 네옴 시티 축소?!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무대에 나서며 출사표처럼 던졌던 기가 프로젝트 ‘네옴 시티’가 용두사미가 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1조 달러를 쏟아부어 170km에 걸쳐 600m의 초고층 빌딩을 연결하겠다던 네옴 시티의 핵심 프로젝트 ‘라인’이 2.4km로 축소되었다는 블룸버그의 보도 이후 사우디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더라인’이 ‘더닷’이 되었다는 조롱 섞인 자조가 사우디 내부로부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사우디는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파이잘 알 이브라힘(Faisal Al Ibrahim) 사우디 경제부 장관은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전속력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사업은 계획된 규모로 계속될 것이며 규모 변경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네옴 프로젝트가 예전처럼 강력한 추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네옴 직원들이 해고되고 있고, 일부 공사업체들이 공사를 중단하고 떠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고 합니다. 과연 네옴 시티를 둘러싸고 사우디 내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근윤 칼럼니스트를 통해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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