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윤심덕의 현해탄 실종...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2024년 8월 17일 · 10:32
1926년 8월 4일 새벽 4시, 일본 시모노세키 발 부산행 관부(關釜)연락선 ‘도쿠주마루’에서 두 남녀 손님이 실종되었습니다. 실종된 남녀는 극작가 김우진과 배우 출신의 소프라노 가수 윤심덕이었습니다. 이들은 서른 살의 동갑내기였습니다. 김우진은 이미 결혼을 했고, 윤심덕은 미혼이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비관하여 정사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윤심덕이 실종된 직후, 그녀가 오사카에서 취입한 마지막 노래, ‘사의 찬미’가 유성기에 실려 곳곳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헝가리의 작곡가 오시프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에 그녀가 가사를 붙인 이 노래는, 두 사람의 죽음과 이어지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영훈 가요연구가의 이야기를 통해 윤심덕과 김우진의 사랑과 석연치 않은 실종에 대하여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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