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나는 두렵지 않아...이렇게 용감하잖아!!”
의료개혁 갈등의 핵심에 있지만 문제의 의미가 정확하게 이해되고 있지 않는 것이 ‘2천명 빼박’ 가설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의 선언으로 어느날 제시된 2천명이라는 숫자는 몇 번 다시 강조되면서 ‘가설’에서 ‘법칙’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성품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뜻을 굽힌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도어스테핑’에서 한 기자가 그에게 항의한 사건이 있었는데, 자신의 말에 누군가가 ‘버릇없이’ 항의하였다는 것이 그에게는 큰 트라우마로 작용한 것 같다고 강웅구 교수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도어스테핑이 일어나는 노출된 공간에서 버티기 위해서는 공격을 맨몸으로 방어하는 힘이나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아량이 있어야 하는데, 베테랑 검사이자 초보 대통령인 윤석열은 이 능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는 것이죠. 정신의학자 강웅구 교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정신세계를 분석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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